약 한 달간의 휴가기간이 끝나면 사실 아마도 힘들겠지.. 생각도 했는데 출퇴근 와중에도 조금 방법을 찾고 노력하니 충분히 되더라!! 퇴근길에 조금 일찍 내려서 달리는 방법이 제일 좋았다~! 늘 뛰고 나서 저녁을 먹는 편이라 너무 퇴근이 늦는 날은 패스했는데 앞으로는 너무 늦는다면 단백질 음료로 간단히 패스하면 살도 빠지고 더 나을 것 같다. 여하튼 마지막 24회 차는 쿨하게 30분 달리기!!! 사실 처음 runday시작하기 전에 무작정 5m를 달렸었다. 운동이고 뭐고 딱히 하지 않다가 친구가 달리는 걸 보고 무작정 달렸는데 ㅎㅎ 뛰긴 뛰었지만 다음날부터 며칠 삭신이 아파서 고생을 했었다. 누가 봐도 갑작스럽고 준비가 없어 보였고 때마침 runday를 알게 됐고 마음은 급했지만 안내에서 알려주는 말대로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