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마지막 날 입니다. 낮엔 더웠지만 이번에도 추워서 몇번을 깼네요 ㅎㅎ 4월 초에 저처럼 밖에서 잠자려는 분이 계시다면! 침낭이 좀 두툼하거나 (전 여름용 진짜 얇은거 ㅜㅜ) 아니면 핫팩을 한 너댓게 넣으면 무난할 것 같습니다! 만,, 추위도 개취라.. 여튼 예상보다 춥더라! 정도로 참고해주세요. 오늘은 친구들 만난다는 생각에 좀 서둘러서 일찍 도착해야 겠다는 생각과 드디어 울산에 도착한다는 설렘에 아침부터 의욕이 넘칩니다 ㅎㅎ 새벽에 일어나서 새벽 라이딩을 하면서 해돋이를 보며 달리고 싶었는데,,, 늦잠을 잤네요 ㅜㅜ 펑크만 아니었어도!!! 하고 원망하고 싶지만 그래도 덕분에 챙겨온 튜브도 써먹고 나름 참한 사진도 한장 건졌으니 그걸로 만족합니다. 오늘글도 이전 글들의 링크로 시작합니다. 이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