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그래.. 공부 못하는 그런 상황이면 그렇게 공부를 하고싶어. 군대 있을때는 거의 절규였는데... 제대하면 정말 공부만 공부만 할꺼야... 그동안 못한 공부 다 해야지.. 하고 나와서는 공부는 dog.. nose.. 그렇게 놀고서도 운좋게 입사하고서는 정신없이 일할때만 해도.. 아.. 이젠 정말 공부할 시간이 조금만 생긴다면 정말 열씨미 할텐데.. 정말.. 정말... 막상 여유가 생기니.. 역시나 dog nose 2 요즘도 그렇게 공부 공부하면서 지내는데도.. 틈나면 이핑계 저핑계.. 정말 정말...!!!! 더 해줄말도 없고.. 더 할말도 없고.. 행동만이 살길일텐데... ㅜㅜ 운동도!!! 추워서 눈와서 잔차 못탈때만해도 그렇게 애절하게 날만 따뜻해지면 미친듯이 타고다닐것 처럼 했는데.. 막상 날씨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