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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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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노트 시연 동영상. 얼마전기선님의 블로그에서 본 스프링노트에 늦었지만 베타테스트로 참여하게 됬습니다. 제작년 프로젝트때 처음알게된 위키였는데 이제는 꽤 많은 사용자들에게 사용될 것 같습니다. 스프링노트는 개인용으로도 사용가능한 위키서비스 라고 생각하는게 제일 편할 것 같습니다. 좀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보시면 쉽게 알수 있습니다. 문서구조화 하기 ToDo List작성하기 아 그리고 베타테스터로 참여하면 스프링노트를 쓰느라 경직된 근육을 풀어주기위해 문어발안마기(?)를보내준다고 합니다.필요하시면 초대장을 요청하는 메일을 발송할수 있으니 메일주소와 성함을 알려주시면 신청하겠습니다.http://www.springnote.com/springnote/view/teaser
lifepod 구글 카렌다를 써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웹기반 PIMS는 웹을 이용한 다양한 부가기능을 다 제껴놓고라도 쉽게 어디서든 볼수있다는게 참 편리합니다. 뭐 이게 중요한 이야기는 아니구요.. 아직 국내에서 이런 서비스를 하는데는 모르고있었는데 이래저래 검색을 하다 저기를 봤습니다.. http://lifepod.tistory.com/4 4월1일 베타 오픈예정이고 100명만 가능하다고 하네요.. 그날이 만우절이라는 말로 끝을 맺었는데.. 허허 혼자 개발하고 있다고 합니다.. 혼자.. 두달 반정도 걸렸고 진행중이긴 하지만... 참.. 이제 FF에서도 돌아가는 웹페이지를 만들어보자고.. 노력하고 있는 저로써는 참 높아보이고.. 참 멀리있는 사람처럼 보입니다.. 너무 멀어보여서.. 사실 힘이 좀 빠지네요 ㅎㅎ 난 그..
프린스턴스퀘어 토요일에프린스턴 스퀘어에 다녀왔습니다. 과연 환경이 제게 미치는 영향은 지대함을 느꼈습니다. 전혀 저의 존재를 의식하지 않는 주변의 다른 사람들이 었지만 그들 앞에서 책펼치고 졸수는 없었기에 신나게 책보다 왔습니다. 아침일찍 가서 늦게나 와야지 싶었는데 늦잠으로 늦게갔더니factotum님이 앉았단 멋진 스탠드가 있는자리는 이미 누군가가 차지하고있어 지하로 내려갔습니다. 지하는 1층보다 다소 인테리어는 아쉬웠지만 그래도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별로 사람이 없었는데도 사진찍고 할려니 민망해서 자리에서 조용히 한장만 찍어봤습니다. 주말에는 음료주문당 3시간이 기본이고 추가 1시간마다 1,000원을 더 지불해야 합니다. 사람이 많아져 그렇다고 하는군요..^^ 앞으로 시간이 허락하면 다른 북까페도 또 공원같은 곳에..
발신번호. 순이나 저나 핸드폰이 있긴하지만 한명이 집에 있을때는 꼭 집전화를 사용합니다. 어른들께도 알려드렸지만 집전화로 연락은 전무하고 우리집 집전화는 순이와 저의 무전기입니다.^^ 방금전에 집전화로 전화가 왔었습니다. 당연히 우리순이거니 하고 여보시오~~!! 하고 장난스래 말을 했는데 뜻밖에 김천 동서의 목소리 였습니다. 집전화는 발신번호를 신청하지 않아 고전(?)처럼 목소리로 상대방을 구분해야만 합니다. 간만의 통화라 장난스래 밥은 먹었어요 라는 질문에 장난스래 답변도하고.. 별일 없냐는 말까지 오고간뒤에 동서가 웬일로 교회를 다녀왔냐고 묻습니다. 교회는 무슨교회 나 교회안다녀 라고 대답을 했는데도 동서는 계속 갔다왔냐고만 합니다. 그제서야.. 전 뭔가 약간.. 아주 약간 잘못됨을 느끼고 ㅡㅡ; 몇번게 거셨어..
빠른시간안에 배워야할 것들. 할일들의 순서를 정리하려 합니다. 산뜻한 출발을 위해 까페에와서 노트북을 펼치고 끄적거리고 있는데.. 아.. 분위기 정말 좋습니다.^^ 글쓰기 시작하려고 블로그를 열었다factotum님 블로그의 극악무도한 덧글을 보고 반론의 댓글을 달기위해 20분이지나 버렸습니다. ㅜㅜ 우선 일전에적었던글의 할일들 중에서 순서를 정했습니다. 순서를 정하고 주말을 이용해서 해나가야할 일들입니다. 1. 내가 왜 이 패턴을 사용하는지 말할수있기 위한.. 디자인패턴. (이유도 모르면서 쓰고있다..ㅜㅜ) 2. 객체지향적 개발을 위한 튼튼한 기반(아직까지도 몽롱하게 떠오르기만.. ) 3. POJO기반의 개발방식에 합류하기위한.. 스프링. 하이버네이트 배우기 역시 순서를 정하고 주말등의 시간을 이용해서 배워야 할것들이지만 정확한 순..
버티칼 마우스 알바비 톡 털어서 요상하게 생긴 녀석을 데려왔습니다. 이름처럼 앞에서 보면 마우스를 수직으로 세워놓은 것처럼 생긴 놈 입니다. 업무시간에 농땡이를 많이 피우다보면 마우스를 접하는 시간이 꽤 길어집니다(물론 저의경우죠^^) 언젠가 부터 마우스를 잡고 이리저리 다니다보면 손목이 아파 가끔씩 흔들어주곤 했는데 예전에 봤던 이 친구가 갑자기 떠올라 펀샵에 냅다 가보니.. 때마침 기다렸다는 듯이 공구를 하고있네요. 통장에 돈도있겠다 저항할 겨를도 없이 결제를 해버렸습니다. ㅜㅜ 하루를 사용해본결과 꽤 만족스럽습니다. 손을 올려놓으면 굉장히 편안합니다. 이렇게 생긴 손잡이를 양손옆에 둬도 좋겠구나 싶을 정도네요. 하지만 세워서 쓰다보니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제법들것 같습니다. 일반으로 그냥 커서를 움직이는건 생각보다..
독서. 기회가 되면 앞으로 도서관이나 조용한 까페에서 책을 읽고 싶다라는 마음만 가지고 있었는데 factotum 님이 이미 그렇게 지내오고 계시네요^^ 올린 포스트의 까페는 꼭 가보고싶어요~ 언젠가부터 책은 지하철에서만 읽게 되버렸습니다. 한마디로.. 지하철 시간때우기용으로 전락해버렸죠 ㅜㅜ 집에서 책을 읽어보겠다고 잡으면 금새 졸거나 저도모르게 키보드에 손이가있곤 합니다. 간간이 TV로 눈이 가기도하구요... 모든게 자신의 맘에 달려있긴하지만 환경의 영향도 무시할순 없을것 같다 라는 믿음으로 다들 독서에 빠져있는 그런 곳에가서 책을 읽어봐야겠습니다. 가능하다면 기술서적을 읽을때는 노트북도 가져가서 듬뿍읽은 후에 배터리가 허용하는 시간내에 그날내용을 정리해서 포스트로 써보고싶네요. 자꾸만 해야할 것들이 늘어만가..
피곤해.. 주말이 꽤 정신이 없었습니다. 토요일에 친구와 CatTv에서 주최한 슈퍼카들 전시회를 가고 (놀라운건 다들 우리나라 사람들의 개인차였습니다 ㅜㅜ) 대학로에서 열린 경실련 모임에 갔다가 장인어른 칠순잔치를 위해 상주에 내려갔습니다. 처제 동서들과 새벽까지 고스돕을 치고 아침에 눈뜨자마자 어른들을 모시고 직지사에 가서 한정식을 먹고 다시 시골에 모셔다 드리고 동서네에가서 한숨돌리고 올라오니 지금이네요. 이틀을 쉴수있게 된게 정말 다행스럽습니다. 하고싶은 것들을 다 해내려면 돈도 많이 중요하겠지만 체력도 참 중요해보입니다. 얼른 쉬고 일찍출근해서 금요일 저녁에 사고친거 마무리해야겠습니다. (처가에갈때 기차에 가방을 두고내리는 충격적인 만행을 저질렀지만 역에 부탁하니 올라오는 기차를 탈때 편안하게 되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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