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104) 썸네일형 리스트형 블로그 말투(글투?). 오늘부로 반말끝 존댓말 시작입니다. 획기적인 사연은 없지만.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말도 곱다는 어른들의 말도있고. 쓰는 글이 고우면 쓰는말도 고와지고 더불어 삐딱삐딱해진 맘도 고와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난 해왕성에서 왔었구나. 해왕성에서 온 사람타고난 영적 능력을 가진 당신은 몽환적이고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풍깁니다. 당신은 음악, 시, 춤을 좋아하고 그 무엇보다 넓은 바다를 사랑합니다. 당신의 정신은 가능성으로 가득 채워져 있고, 당신의 가슴에서는 열정이 샘솟습니다. 당신은 친한 사람들에게 둘러쌓여 있을 때도 외로움을 느낄지 모릅니다. 한 가지 생각에 너무 깊이 잠기지만 않으면, 당신의 영성이 예리한 통찰력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너 어느 별에서 왔니? 그래쿤요 전 외계인이었습니다... ㅎㅎㅎ 난 어떻게 성장해가고 있지? 업무를 시작한지 이제 좀 있으면 4년이다. 실제 판단되는 년차는 알수가 없다. 엮은글의 말처럼 사실 년차는 큰의미가 없음을 이젠 제법 겪어봤다. 년차로 인해 덕을 봤던건 SM할때 업무의 흐름에 익숙해 있다는것. 하지만 흐름은 익히는데 걸리는 시간을 그리 오래걸리지 않는다. 4년이 4년답지 못할 방법은 1년차 경험을 4번하는것 못지않게 건성으로 지내는 4년도 또 결과만을 위해 코딩하는 4년도.. 여러방법이 있다. 오래전부터 개발자할래요 개발자할래요. 라고 말하면서 업무외에 즐거움을 느끼며 만들어본 프로그램이 있었던가? 이제는 가족을위해서 나자신을 위해서 결정을 해야하지 않을까? 그리고 궁금하다. 난 과연 프로그래밍을 좋아는 하는걸까? 즐기고는 있는걸까. 니 자신을 알라. 꼴좋구나! 베짱이처럼 살면서 뭘 기대한게냐. 노력해서 변해라. 정리가 필요해. 요즘 받은 많은 자극들 덕분에 배우고 익히고 싶은것들이 줄을 섰다. 덤으로 얇은 지식덕에 배워야 할것들은 산처럼 쌓여있다. ㅜㅜ 뭐부터 해야될지 또 그걸 배우기위해 어떻게 해야할지 잘 감이 오질 않는다. 그 한가하던 시절에 조금이나마 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이 아쉬움을.. 더이상 반복하지 않도록 하자!!! 줄선것들. 1. 객체지향적 개발을 위한 튼튼한 기반(아직까지도 몽롱하게 떠오르기만.. ) 2. 웹표준을 지키기위한 기반지식 특히 css사용에 익숙해지기. 3. 위와 같은 이유로.. DOM에 익숙해지기. 4. 내가 왜 이 패턴을 사용하는지 말할수있기 위한.. 디자인패턴. (이유도 모르면서 쓰고있다..ㅜㅜ) 5. POJO기반의 개발방식에 합류하기위한.. 스프링. 하이버네이트 배우기 6. 언어의 기초를 .. slimdevices squeezebox. 갖. 고. 싶. 다. 제공해주는 SlimServer를 PC에 설치하면 Server에 있는 음원들을 squeezebox로 들을수있는 네퉉 오디오 장치다. 장점들을 보자. 우선 이쁘다. 어디다 갖다놔도 잘 어울릴듯한 예쁘고 심플한 디자인!!! SlimServer는 Windows, Mac, Linux, BSD and Solaris 왕창 지원한다. 오픈소스라고 하니 발전의 여기도 충분할꺼다. 출력부도 다양하다. rca, Optical and coax digital connections rac쪽은 Burr-Brown™ 24-bit DAC을 사용했단다. Burr-Brown은 나는 첨들어 보지만 검색해보면 거의 포함된 말들이 하이엔드, 고음질, 고품질. 이정도 형용사면 충분한듯하다. 지원음원은 알려진건 거진 다있다... 검은 수요일.... 꺄울... ETF들어놓은게 가입하고부터 계속 오르기만해서이참에 적금도 깨버려!!!! 라는 생각을 했었다는 그 생각만도.. 소름끼치네 ㅡㅡ;역시 수익과 위험성은 비례한다. 덜덜.. 별명 변신. 판때기. 희망의땅. 바람돌이. 쑤니사랑. 쑤니오빠. 나우누리. 하이텔 PC통신 시절부터 지금까지 가져온 온라인의 내 별명들. 오늘 별명을 학생 으로 바꿨다. 늘 열씸히!! 배우고 익히며 겸손함을 잃지말도록. 영원한 학생으로 남자. 이전 1 ··· 4 5 6 7 8 9 10 ···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