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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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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구경. 주말에 벚꽃구경을 겸해서 상주 처가에 다녀왔습니다. 벚꽃구경은 김천 직지사에 갔었는데 활짝만개한 벚꽃나무 아래에 사진찍는 사람들이 벚꽃시즌이구나 싶더군요^^ 저도 장모님과 동서와 찰칵~ 순서가 어째 딱 키순서네요^^ 조카가 넘흐넘흐 귀엽습니다^^ 처가가 시골이라 낚시할때 미끼를 살필요도 없었습니다.마당에 짚단아래를 파니 지렁이가 잔뜩입니다 ㅎㅎ 꽤 귀한 대접을 받기도 하는 말라뮤트인데 시골에선 에누리없습니다. 어찌나 사람을 좋아하고 잘 따르는지 헤어지는게 아쉽습니다 ㅜㅜ 나들이하다 동서의 세마리 동시에 눞히기 신공 ㅎㅎ 이녀석들 옆구리만 슬쩍 만져도 배를 까고 누워버립니다^^
2007/04/06 and 2007/04/05 적고 뒤돌아 보는 시간을 가져야할텐데.. 자꾸만 기록만 남기고 맙니다 ㅜㅜ 그러지마.. 라고 하면서도 ㅎㅎ 2007/04/06~ 2007/04/06 09:52 사무실 도착~ (한시간 일찍의 다짐은 이번주는 단한번도 못지켰네요..)~ 2007/04/06 10:29 늦게와서 평소처럼 글을 읽고나니.. 벌써 시간이 열시반이네요.. ㅡㅡ; 00:37~ 2007/04/06 11:48 첫번째 업체 수정요청.. 수정완료. 01:19~ 2007/04/06 13:07 한시간이 넘는 자투리 시간이었네요.. 01:19 ~ 2007/04/06 14:15 밥먹고 업체연락 기다리고.. ~ 2007/04/06 19:43 간간히 업체테스트요청이 오면 테스트 도와주고 나머지는 책보고 보냈습니다. 아직 버릇이 덜들어서 금방금방 변하는것..
2007/04/04. ~ 2007/04/04 09:02 사무실 도착.~ 2007/04/04 10:46 공부한다고 일찍와놓고!!! 블로깅만 겁내했습니다. ㅜㅜ - 1:44~ 2007/04/04 13:05 CRM 계속~ 2:19~ 2007/04/04 13:47 식사후 또 CRM시작~ 일정이 점점 늦어지네요.. 0:42~ 2007/04/04 16:02 CRM~~ 하다 글픽카드가 도착했네요 홋홋 2:15~ 2007/04/04 16:55 자잔~ 듀얼모니터가 됬습니다. 0:53~ 2007/04/04 19:06 CRM~ 2:11~ 2007/04/04 19:50 저녁 먹고... ㅜㅜ 0:44 ~ 2007/04/04 22:34 CRM... 2:44
MSN에서 스프링노트 이용하기. 헛헛 재미난 기능들이 자꾸만 생기네요. msn을 이용해 마치 머드겜을 하듯이 스프링노트를 이용할수있습니다. http://rath.springnote.com/pages/18623 아침에 일찍와서 공부한답시고 일찍왔는데... ㅡㅡ 글만 잔뜩쓰고갑니다 ㅜㅜ 이제그만~
me2day ㅜㅜ 어젠가 플레이톡과 미투데이의 비슷함에 관해 적은 글을보고 난이후 한달도 안지난것같은데 내주변 아니 내가 자주가는 사람들의 블로그에 미투데이가 굉장하게 퍼져있습니다. 아직 초대장을 몬구해서 들어가보지는 못했는데... 사실 그게 내게 엄청나게 중요한건 아닌데.. 미투데이에 적은 내용들이 사람들의 블로그에 포스트되기 시작하면서... 아침에 rss리더에 들어가보면 읽지않은 글들이 무지하게 늘어났습니다 ㅎㅎ 생각에 한달전과 비교한다면 30%이상은 늘어나 보이네요 이게.. 점점늘어 내가 다니는 모든사람들이 미투데이를 쓰기시작하고 미투데이 기록을 포스트한다면... ㅜㅜ 물론 내가 보기 불편하니 당신 블로그에 엄한걸 올리지 마욧!!! 이라는 얼척없는 생각은 아니구요^^ 혹시 초대장있으면 저도 구경좀 해보고싶은 마음에 ㅋㅋ
어제하루 돌아보기. 어제 업무를 한 시간이 장장 9시간 50분입니다.(대략입니다..) 그런데 결과는 굉장히 초라합니다. 그리 복잡해 보이지않는 스크립트를 처리하는 부분에대한 업무였는데.. 원인을 생각해보면. 첫째는 업무시간의 활용 밀도(?)문제입니다. 사실 이업무를 시작할대 제가 생각했던 시간은 어림잡아 하루정도 대략.. 6~8시간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9시간 50분을 진행하고 이제 50%정도 완료가 된것같습니다. 분명 업무를 하고 코딩을 하긴하는데 맘은 딴데가있거나.. 멍하지 진행하다 아 이렇게 하면 안되지.. 이렇게 바꿔야겠네 라는식의 수정이 무지 많습니다. 처음부터 어떤식으로 구현을 할지 큰 뼈대는 확실하게 잡고 나가야 겠습니다. 둘째는 기획의 부재입니다. 저희는 기획자가 없습니다. 워낙 작은 회사이고 또 작은 광고들..
시계부 돌아보기. 어떤 일들이 끝나는 틈틈이 시간을 남기는건 그럭저럭 어렵지 않게 익숙해진 듯합니다. 하지만 업무가 끝나자마자 정신없이 집으로 가다보니 다음날 어제남겼던 시간들을 쳐다보면 한눈에 보기가 어렵네요. 가계부처럼 한눈에 수입/지출을 볼려면 소요된 시간도 함께 남겨야 할듯하고 제일 중요한건 사실 시간은 항상소비되는 입장이지만.. 그래도 구분이 필요해 보입니다. 간단하게 생각해서는 알차게 보낸시간은 수입.. 떡하니 버린 아까운시간은 지출.. 이런식으로 정리를 하면 좋을것 같은데 알차게... 가 참 애매하네요. 우선 쉬는시간이나 제 공부, 업무등과 전혀무관한 웹서핑으로 보내는 시간들은 확실하게 지출로 잡아야겠습니다. 그리고 행동이 종료되는 시점에 시간만 남기지말고 소비된 시간도 꼭 남겨야 겠습니다.
2007/04/03. ~ 2007/04/03 09:20:49 사무실 도착.~ 2007/04/03 10:13:16 정리. 정돈. 써핑~ 2007/04/03 12:00:09 CRM 계속~ 2007/04/03 12:11:49 잠시휴식~ 2007/04/03 13:00:16 CRM~ 2007/04/03 14:20:37 점심 및 휴식.~ 2007/04/03 15:07:23 CRM~ 2007/04/03 15:16:49 손님이 빵사와서 빵먹으면서 휴식~ 2007/04/03 18:55:31 CRM~ 2007/04/03 19:22:52 간식먹고 휴식~ 2007/04/03 22:13:15 CRM하다가 집으로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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