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 좋은 것도 아니고 나쁜것도 아니여..
벌써 금요일 이네요. 정말 정신없이 보내고 있는 한 주 입니다. 거의 전부 11시정도에 퇴근해서 1시전에 잠들고 6시30분즘 일어나 출근하는 생활을 했습니다. 지난 주에 AJN모임에 가서 바짝 긴장한 덕분이기도 하고 업무일정이 얼척없이 잡힌 결과이기도 하고. 미리 시간의 우선순위를 업무 > 스터디 > 순이 의 순서로 잡은 것도 시간을 많이 활용 할 수 있게 해준것 같습니다. 버린시간들이 적고 일하고 공부하는데 보낸시간이 많아 보여 기분이 좋기도 한데 실상 내용을 보면 또 별로 좋지가 않습니다.. 업무는 야근을 기본이다 생각하고 진행해주고 있지만 그래도 일정에 맞출 수 있을지 확신이 서질 않습니다. 29일까지 휴일 없이 한다해도 간당간당하니... 답답한 마음입니다.. 또 야심차게(?) 참여한 스터디가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