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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104

기분이 좋은 것도 아니고 나쁜것도 아니여..

벌써 금요일 이네요. 정말 정신없이 보내고 있는 한 주 입니다. 거의 전부 11시정도에 퇴근해서 1시전에 잠들고 6시30분즘 일어나 출근하는 생활을 했습니다. 지난 주에 AJN모임에 가서 바짝 긴장한 덕분이기도 하고 업무일정이 얼척없이 잡힌 결과이기도 하고. 미리 시간의 우선순위를 업무 > 스터디 > 순이 의 순서로 잡은 것도 시간을 많이 활용 할 수 있게 해준것 같습니다. 버린시간들이 적고 일하고 공부하는데 보낸시간이 많아 보여 기분이 좋기도 한데 실상 내용을 보면 또 별로 좋지가 않습니다.. 업무는 야근을 기본이다 생각하고 진행해주고 있지만 그래도 일정에 맞출 수 있을지 확신이 서질 않습니다. 29일까지 휴일 없이 한다해도 간당간당하니... 답답한 마음입니다.. 또 야심차게(?) 참여한 스터디가 지금..

잡담 2007.05.18

월요일을 보내며..

간만에 일정이 꽉 찬.. 그리고 정리도 잘 되지않은 그런 업무가 넘어왔습니다. 받은건 지난주인데 시작은 오늘부터 입니다. 꽤 큰 회사가 진행하는걸 대행하는 형식으로 진행하는데... 그동안 협의된 내용이라고 전달 해주는 것들이 기가막힙니다. 앞서 작업한 사람이 당췌 뭘했나 싶습니다.. 아마도 앞서 까먹을 일정까지 덤탱이 쓰게 된 것 같습니다. ㅜㅜ 어제는 스터디도 시작하고 처음으로 과제(?)도 부여 받았습니다. 간단한 과제임에도 부담 백배입니다.. 우선 과제를 하려면 책을 읽어야 하는데 아직 책을 펼쳐보지도 못했네요.. 오늘 농땡이 친 시간을 보니까 두시간이 조금 안됩니다. 예전보다 많이 양호해졌는데 이 시간을 쪼개서 책을 봐야 할 것 같습니다. 5일후에 구차한 변명 늘어놓는 그런 모습을 보이지 말아야죠 ..

잡담 2007.05.14

주력(酒力)

친구들과 술을 먹었습니다. 언제나 처럼 이런저런 많은 이야기들로 신나던 분위기에 어떻게 시작됐는지 떠오르지도 않지많 별로 대화의 흐름과 어울리지않던 hash 알고리즘과 MD5에 관한 이야기가 튀어나왔습니다. 평소에도 개발관련된 어떤 주제들에 관해 이야기를 하다보면 이상하게 흥분하고 우기게 되었던 그런 기억이 있는데... 오늘은 주력으로인해 좀 더 강력하게 이야기를 했던것 같습니다. 사실 술먹고 많이 하게되는 의미없는 이야기들 보다는 좀 더 나은 이야기같지만. 문제는 100% 아니면 적의도 거의대부분 이라 할만큼 그 기술 혹은 지식에 관해 알고있는 상태라면 모를까... 대화를 하다보면 이상하게 우기게되는 그런 경향이 있습니다. 평소에도 있는 그런 성향인데 술까지 들어가니 파워가 배가 됩니다. ㅎㅎ 지금 어..

잡담 2007.05.09

아아 정신차려!!!!

나태해졌습니다. 2월 컨퍼런스 이후 다잡았던 마음이 제대로 실행되지 못하는 몇가지(?) 일들로 인해 점점 나태해지고 그려러니.. 하는 마음을 조금씩 가지다. 결국은 다잡았던 마음을 놓아버렸습니다. 한 일주일 정도 그렇게 지냈습니다. 그럭저럭 쓰던 시계부도 지지난주와 지난주 것은 정리도 안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주 부터인가는 쓰지도 않았네요. 정리를 하지않고 해야지 해야지 미루던 마음이 이상하게도 조금씩 더 커지면서 에이 확 쓰지말아버렷!! 이라는 극단적인 상황까지 와버렸습니다. 아마도 잘써야 한다는 마음이 꽤 부담이었던가 봅니다. 오전에 1시간 일찍와서 공부하자던 결심은 딱 하루! 지켜지고 끝이 났습니다. 일하는 시간과 쉬는 시간의 분리!!! 도 희미해져 버렸습니다. 일자체가 꾸준하게 개발을 해야 할 일이..

잡담 2007.05.04

epril 스프링 세미나를 다녀와서..

간만에 세미나(epril 스프링 첫 세미나..)를 다녀왔습니다. (포스트도 간만이네요 ㅎㅎ) 사실 주제가 스프링을 어느정도 사용해본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터라 아직 책한번 안본저로써는 큰 의미가 없는일이 었지만.. 블로그에서만 보던분들도 한번 보고싶고. 못알아들으면 못알아듣는데로 동기부여가 될까해서 참석을 했습니다. 큰 도움못받을꺼 뻔히 알면서 저때문에 꼭 들어야 할 사람이 못듣진 않을까 살짝 걱정되는 맘도 있었는데.. 다행히 자리가 넉넉했었습니다. 첫 주제는 스프링을 이용한 테스트에 관한 이야기였는데 다행히 이래 저래 듣던 주변 지식으로 대략 알아는 들을 수 있었습니다(듣기만 ㅋ). ㅎㅎ 다행이었습니다 ㅜㅜ 두번째 주제는 스키마기반 스프링 설정에 관한 주제였습니다. 셋팅을 전혀 해본적이 없으니 좀 덜 와..

잡담 2007.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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