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요일!!!(사실은 어제지 음훼훼훼~) 바람돌이타고 회사를 간다고 호언장담했던 바로 그날~~!! 이런.. ㅡㅡ 아침에 눈을뜨니 오후가 되버렸네 ㅎㅎ 그래도 싸나라고 꾸역꾸역 비빔면 한그릇 후룩~ 해치우고 머리깜꼬~! 길을 나섰지~~ ^^; 나선겜에 늘 맘속에 두고있던 클릿페달을 질러버렸다네 ㅜㅜ 사랑하던 엠피쑤리를 떠나보내며 마련한 총알로 M520을 질러버렸다네... 잠수고 말고는 바람돌이랑 건너본적이 없어서 조금 긴장을 했었더랬는데 친절하게도 버스타고건널땐 안보이던 인도가 있데~~ ㅎㅎ 그렇게 시원한 강바람맞으며 건너고나니 금방회사였~~~더래요^^ 앞으로 바람돌이랑 출퇴근하는거 가능성이 보인하루여쓰~~ 근데 차들의 매연을 어케..피할런지가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