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오랜만에 주말을 밖에서 보냈어~

학생. 2004. 12. 20. 19:41

정말~ 정말 오랜만에 내 의지로 주말에 일찍일어나서 씻고 밖에를 나갔더래^^

끽해야 플스겜바꾸러 아니면 울괴기들 밥사러잠깐 잠깐 나갔다 왔는데

이번엔 장장 60km를 돌아다녔더래 으하하하

물론 그렇게 해야만 하는 내 자신의 심적 압박이 있긴했지만 ㅎㅎㅎ

여의도 까지 갔더래요 잔차타는것도 간만인데 중랑천으로 가서 한강따라 잠수고타고

훌훌 갔더래요^^ 음.. 말투가 와이카노... 우예뜬가네...갈때는 신나가갔는데..ㅡㅡ

도착하니 다리가 풀리네... 이래가 날풀리면 산타겐나... ㅎㅎ 돌아오는데 ㅋㅋㅋ

택시에 잔차실고 오고싶은거 참느라.,.. 힘들었어 ㅜㅜ

너무 무리했는지 너무너무 배가고파서 순이랑 저녁을 갈비를 먹어버렸네~~~ 우오오오~

ㅜㅜ뺀살두배는와께따 ㅋㅋ 우예뜬 담날 아침에 움직이도 모할정도여찌만

조아서 조아서!!! 시작이 반이라 반만하고 말기를~~~ 그리고 토실토실한 뱃살과도

이제 안녕하길~~~ 담주에도 홧팅하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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