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바람돌이타고 회사를 와봤더랬어요~

학생. 2005. 1. 24.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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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일요일!!!(사실은 어제지 음훼훼훼~)

 

바람돌이타고 회사를 간다고 호언장담했던 바로 그날~~!!

 

이런.. ㅡㅡ 아침에 눈을뜨니 오후가 되버렸네 ㅎㅎ

 

그래도 싸나라고 꾸역꾸역 비빔면 한그릇 후룩~ 해치우고 머리깜꼬~!

 

길을 나섰지~~ ^^;

 

나선겜에 늘 맘속에 두고있던 클릿페달을 질러버렸다네 ㅜㅜ

 

사랑하던 엠피쑤리를 떠나보내며 마련한 총알로 M520을 질러버렸다네...

 

잠수고 말고는 바람돌이랑 건너본적이 없어서 조금 긴장을 했었더랬는데

 

친절하게도 버스타고건널땐 안보이던 인도가 있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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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시원한 강바람맞으며 건너고나니 금방회사였~~~더래요^^

 

앞으로 바람돌이랑 출퇴근하는거 가능성이 보인하루여쓰~~

 

근데 차들의 매연을 어케..피할런지가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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