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한지 조금 된 것 같은데 이제 다섯번째입니다 ㅜㅜ마음은 10km 마라톤을 바람을 가르며 달리고 있지만 ㅋㅋ 현실은 아직 한참 멀었네요.그래도 걷기보다 분명 몸의 여러 부위에 많은 무게가 실리는 만큼 천천히 인내심을 가지고 근육을 키워가면서 달려야겠습니다. 오늘은 다섯번째! 1분 30초씩 6번을 달렸습니다.왜인지 이유도 잘 모르지만 자세가 참 중요하다는 친구의 이야기에 유튜브를 검색해서 어느샌가 미드풋 자세를 연습하고 그렇게 달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유튜브를 보면서 리어풋은 나쁨! 이라는 생각을 무의식 중에 하고 있었는데 책을 보니 사람마다 선호하는 자세가 있고또 그 자세마다 사용되는 근육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급하게 자세를 바꿔야할 이유도 없고 바꾸고 싶으면 바꿔도 되지만 급하게 바꾸면 사용하던 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