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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 312

현실

누군가의 블로그에서... 개발자들이 어둠의 경로로 대부분의 프로그램들을 대가없이 가져다 쓰는... 또 그 프로그램이 술한잔 먹지않으면 살수있다는 그런 프로그램이었다는것에 대해 많이 실망하고.. 화가난.. 그런 글을 보았다. 참 바른소리다 라는 생각과 그 대가없이 모든걸 가져다 쓰는 개발자중 한명이 나라는것에.. 부끄러운 맘이 많이 들었다... 내가 비록 어플을 제작하는건 아니지만... 힘들여 제작한 사이트를 슬쩍해가서 어디선가 아무말도없이 운영하고 사용한다면... 허허... 사실 누군가가 내가 고민하고 씨름해서 구현한 로직한부분을 말없이 가져다 사용하는것조차 그다지 유쾌하지 않음을 느끼는데... 내가 사용하는 모든 소프트웨어를 구매한다면... ㅡㅜ ... 음... 글쎄... 나름대로의 덜 부끄러울 수 있..

잡담 2005.10.06

오랜만의 자전거 퇴근길... 원했던 시간보다는 늦은시간이었지만 상쾌한 맘으로 집으로 달려 가는 길에 지나가는 차가 옆을 아슬아슬하게 스쳐갔고 반사적으로 몇마디의 육두문자들이 튀어 나왔다. 그말을 뱉어내면서 난 기분이 상쾌해지지도 않았고 또 내가 뱉어낸 그말이 그사람에게 전달되어 또다른 사건을 만들어 내지도 못했다. 하지않으니만 못한 그런 행동.... 의미없는 말. 접자. 그리고 미소^^

잡담 2005.10.05

시대의 주도적 힘.

제목이 너무 거창하네... 문득 힘. 이란 것에대해 떠오른 생각이 있어서 ㅎㅎ. 과거 수 많은 전쟁이 난무하던 시대에는 힘이란 곧 무력 이었다. 주위에는 항상 사람들이 끊이지 않고 많은 일들의 중심에 있는 그런 사람은 곧 무력이 강한사람이었다. 지금 이 시대에는 지력이 힘이다. 아는것이 힘이다. 엄청난 근육과 창과 칼 대신 엄청난 지식과 펜과 PC로 나의 힘이 드러날수 있는 그런 세상이다. 그래서...^^ 공부하자. 열씨미!!!

잡담 2005.10.04

iterator()

잊기전에...^^ 리스트들 (벡터나... 배열이나)을 쓸때 항상 시작값을 주고 리스트 사이즈를 가져와서 그만큼 반복하면서 쓴다. 그래서 보통 쓰다보면 아웃오브머머머 그래서 에러가 많이나고하는데... iterator를 사용하면 줄일수있다. 자세한내용은 API를봐야겠지만. 장점은 우선 hasnext()로 있는만큼만 돌기... 해당 리스트를 삭제하기 등등... (미자가 얘기한 index값이 필요할때는 어떤식으로 해야하지?? 따로변수를 선언하나?) 이 있네. 그리고! treeset 알아볼것.

잡담 2005.08.24

대안언어 축제 ㅜㅜ 아쉽다.

일주일 전까지만해도 아... 자바도 잘 모르는데 괜히 신청한건 아닐까..라는 걱정을 하면서도.. 꼭 가야지 라는 맘은 묵고있었는데 ... 흐흐... 장혜식 님의 블로그에서 대안언어 후기를 봤다 ㅜㅜ ... 업무가 밀렸다는 핑계로(?) 안갔는데... 글쎄 지금 생각해보면 그날 하루의 업무시간과 (솔직히 주말이라 8시간도 일을 못한듯한...) 새로운 사람들과 기술들을 접해보고... 자극받고.. 변화해볼수 있는 그런 기회와.. 어떤게 더 클까... 글쎄..^^

잡담 2005.08.24

리팩토링에 관한... 나의 모습...

아직 이렇다할 개념도 없고... 이렇다할 주관도 없고... 이렇다할 철학도 없다. 그렇다고 자신에 대한 연민이거나... 동정을 느낀건 아니다. 수 개월동안 놓았던 책을 (code copy를 위해 사전처럼 사용했던..그런 책은 말고..) 어떤 계기로 다시 읽기 시작하니.. 다시금 다른 개발자들 (선구적인... 또는 대단한... )이 눈에 보이기 시작하고.. 그냥 자신이 한심해 보인다.. ㅎㅎ 물론 그렇다고 좌절하거나 우울증에 빠지거나 그러진않지 ㅡㅡ; 다행이다 싶기도 하지만 차라기 엄청난 좌절에 빠져 허우적거리다 기사회생하게 된다면 엄청난 열정을 가지고 출발할수 있지 않을까란 막연한 상상도 해본다.. 어제 잡은 책에서 리팩토링이란 제목을 봤다. 한챕터의 시작부분이었는데 자주 접하던 말이지만 아직은 어떤 의..

잡담 2005.08.23

고승덕 변호사의 글...

고승덕 변호사의 글 [ 도 입 ]ㅇ 나는 외모에 컴플렉스가 있다. 아시겠지만, 대학교 때 고시 3개를 합격했다. 사법고시 합격, 외무고시 2등, 행정고시 1등, 그리고 서울대 법대를 수석 졸업했다. 학교 졸업 후 부모님께 큰 절을 했었다. 똑똑한 머리를 물려줘서가 아니라, 사실은 변변찮은 외모덕에 그저 고시에만 전념할 수 있게 해 줬기 때문에 감사하다는 의미로. [ 본 론 ] ㅇ 내 직업은 ① 변호사이면서, ② 방송도 하고, 3년 전부터 ③ 책을 쓰고 있다. 평생 소원이 1년에 1권씩 평생 책을 내는 것이다. ④ 글도 쓴다. 모 신문사에 경제기사를 1주일에 2개정도 쓴다. ⑤ 또 오늘과 같은 특강도 한다. 평균 1주일에 2회 정도. ⑥ 증권분야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운영하고 있는 사이트가 있는데 회원수만..

잡담 2005.08.18

까페 오픈...^^

까페만들어 보자고 의기투합!!! 하고 강북끝에서 강남 끝까지 멋진 토론을 해서 만들어야지 라는 일념으로 갔는데... ㅎㅎ 닭에 맥주한잔하고 PSP 몇번하니 밤이네 ㅜㅜ 어쨌거나 시작했으니 반은 성공이다. 나머지 반은 또 오늘 시작했으니 그 반의 반은 성공이다. 그럼....얼추 1/4 만 잘하면 성공이다. 햄. 안주꺼리 만들라카지마고 열씨미 함 해보삼^^

잡담 2005.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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