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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냅소프트 사원모집. 사이냅 소프트 라는 회사에서사원모집 공고를 했는데 면접시에 간단한 테스트를 한다고 하네요. 요즘보면 면접시에 간단한 테스트를 한다고 하는 회사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또 그런 회사들을 보면 개발자에대한 대우가 아주 좋습니다. 자기 개발을 위한 시간을 보장한다거나 업무시간 이후의 시간을 보장한다거나 등등 개발자들도 사람답게(?) 살수있는 그런 환경들이 아주 잘 갖춰져 있습니다. (물론 실제 확인은 해봐야 진실을 알겠죠^^) 지금처럼 안일하게 살다가는 이직이 점점더 힘들어 지겠군요 ㅜㅜ 여튼 아주 바람직한 모습 같습니다. 좋은 대우를 받기위한 좋은 실력을 갖춰야 함은 당연한데도 무작정 말만듣고 일시작하다 한두달 후에 나가에되는건 회사입장에서도 개인 입장에서도 손해가 이만 저만이 아니죠. 모집공고..
SI업체의 현실..? IT업에 첫발을 내딛을 무렵 정말 어이없지만 웹에관해 거의 무지했었습니다. 운좋게 배워가며 일을 할수있었을 그때즘에 SI업체라는걸 처음 알게됬고 그때 당시에는 SI 라는 영어 약자때문에 굉장히 멋있어 보였습니다. 더군다나 진행하는 프로젝트들을 보면 이름만 들어도 알법한 회사에서 진행하는 굵고 있어보이는 프로젝트들이 거의 대부분이었습니다. 꼭 한번 기회가 되면 SI업체에가서 일을 해보고 싶다는게 제 지론이었는데.. 그때 이후로 이바닥 일을 하면 할수록 SI에 관한 안좋은 말들만 많이 듣게 됬습니다... 거만한 갑의 이야기.. 개념없는 팀장의 이야기등등등 (좋은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SI로 파견가서 너무 일을 잘해 파견간 회사에 스카웃당한 이야기. 참 멋있더군요) 여튼 항상 갑을 병정의 이야기들로 엮이고 엮..
스프링노트 시연 동영상. 얼마전기선님의 블로그에서 본 스프링노트에 늦었지만 베타테스트로 참여하게 됬습니다. 제작년 프로젝트때 처음알게된 위키였는데 이제는 꽤 많은 사용자들에게 사용될 것 같습니다. 스프링노트는 개인용으로도 사용가능한 위키서비스 라고 생각하는게 제일 편할 것 같습니다. 좀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보시면 쉽게 알수 있습니다. 문서구조화 하기 ToDo List작성하기 아 그리고 베타테스터로 참여하면 스프링노트를 쓰느라 경직된 근육을 풀어주기위해 문어발안마기(?)를보내준다고 합니다.필요하시면 초대장을 요청하는 메일을 발송할수 있으니 메일주소와 성함을 알려주시면 신청하겠습니다.http://www.springnote.com/springnote/view/teaser
CRS(크리스탈 레드 쉬림프)가 드디어 새끼를 낳았습니다.^^ 금 의기소침해진 기분으로 집으로 돌아왔는데.. 지난달에 알을 품은 CRS(이름이 너무 길어 이렇게 많이들 부릅니다.)가 드디어 부화에 성공했네요. 여느 새우처럼 알을 배에 달고다녀서 낳았다는 말도 그리 어색하진 않습니다.^^ 접사라 꽤 크게나왔지만 실제 키는 한 2mm정도 됩니다. 쪼끄만놈이 그래도 CRS라고 벌써 띠가 보이네요. 핫핫 기분좋은 밤입니다^^ 이녀석들 맘껏 이뻐해줘야겠습니다. 사진아래 흐릿하게 붉은 친구가 어미입니다.
lifepod 구글 카렌다를 써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웹기반 PIMS는 웹을 이용한 다양한 부가기능을 다 제껴놓고라도 쉽게 어디서든 볼수있다는게 참 편리합니다. 뭐 이게 중요한 이야기는 아니구요.. 아직 국내에서 이런 서비스를 하는데는 모르고있었는데 이래저래 검색을 하다 저기를 봤습니다.. http://lifepod.tistory.com/4 4월1일 베타 오픈예정이고 100명만 가능하다고 하네요.. 그날이 만우절이라는 말로 끝을 맺었는데.. 허허 혼자 개발하고 있다고 합니다.. 혼자.. 두달 반정도 걸렸고 진행중이긴 하지만... 참.. 이제 FF에서도 돌아가는 웹페이지를 만들어보자고.. 노력하고 있는 저로써는 참 높아보이고.. 참 멀리있는 사람처럼 보입니다.. 너무 멀어보여서.. 사실 힘이 좀 빠지네요 ㅎㅎ 난 그..
3,000km 돌파. 겨울이라는 이유로 계속 접었던 자전거출퇴근을 오늘 다시 시작했습니다. 우선 목표는 항상처럼 일주일에 3일이상. 이마져도 늘 잘안지켜지지만 ㅜㅜ 시작이 반이란 마음으로 또 시작을 합니다. 출근하고 속도계를보니 누적거리가 3,003km입니다 언제 삼천 넘기나 했는데 의외로 썰렁하게 넘어버렸습니다. 이왕 알았으면 돌파지점을 알아두고 싶었는데. 여튼 무엇을 하든 건강해야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항상 감기걸려 골골거리면 될공부도 안되고 그럽니다 열씨미 운동해서 20대의 체력을 되찾아야 겠습니다. 3,000km을 전부 출퇴근에 활용했다고 가정하고 한 12L 정도 연비의 차를 타고다닌거라 치면 기름값이 350,000원어치 정도 됩니다. 아싸~~!! 돈벌었다 라는 맘으로 더욱 열씨미 해야겠습니다. ^^
삼각산. 울산에서도 항상 붙어다니던 넙뜩이들과 (셋다 뒤통수가 평평~ 합니다.) 삼각산엘 다녀왔습니다. 날씨도 맑고 기분도 상쾌하고 근래 산행중에 제일 발걸음이 가벼웠습니다. 역시나 좋은 날씨이니 만큼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정상이 가까워지면 상습정체구역이 있는데 오늘도 어김없었습니다.^^ 그래도 시끄럽게 뒤엉킨 차들속에서 찌푸린 그런 인상은 아니고 모두들 넉넉한 모습으로 기다리고 양보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친구들 입니다. 왼쪽 친구가 넙뜩이원 옆이 투 제가 쓰리입니다 ㅋㅋ 열씨미 물푸고있습니다^^ 한시간 조금 넘게 올라오니 정상입니다. 야~~~~~ 호~~ ^^; 삼각대가없어 3인 셀카를 시도했는데 대략 잘 성공한것 같습니다. 함께할 친구가 있다는건 참 좋습니다.
프린스턴스퀘어 토요일에프린스턴 스퀘어에 다녀왔습니다. 과연 환경이 제게 미치는 영향은 지대함을 느꼈습니다. 전혀 저의 존재를 의식하지 않는 주변의 다른 사람들이 었지만 그들 앞에서 책펼치고 졸수는 없었기에 신나게 책보다 왔습니다. 아침일찍 가서 늦게나 와야지 싶었는데 늦잠으로 늦게갔더니factotum님이 앉았단 멋진 스탠드가 있는자리는 이미 누군가가 차지하고있어 지하로 내려갔습니다. 지하는 1층보다 다소 인테리어는 아쉬웠지만 그래도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별로 사람이 없었는데도 사진찍고 할려니 민망해서 자리에서 조용히 한장만 찍어봤습니다. 주말에는 음료주문당 3시간이 기본이고 추가 1시간마다 1,000원을 더 지불해야 합니다. 사람이 많아져 그렇다고 하는군요..^^ 앞으로 시간이 허락하면 다른 북까페도 또 공원같은 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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