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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SI업체의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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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업에 첫발을 내딛을 무렵 정말 어이없지만 웹에관해 거의 무지했었습니다.

운좋게 배워가며 일을 할수있었을 그때즘에 SI업체라는걸 처음 알게됬고

그때 당시에는 SI 라는 영어 약자때문에 굉장히 멋있어 보였습니다.

더군다나 진행하는 프로젝트들을 보면 이름만 들어도 알법한 회사에서 진행하는 굵고 있어보이는 프로젝트들이

거의 대부분이었습니다. 꼭 한번 기회가 되면 SI업체에가서 일을 해보고 싶다는게 제 지론이었는데..

그때 이후로 이바닥 일을 하면 할수록 SI에 관한 안좋은 말들만 많이 듣게 됬습니다...

거만한 갑의 이야기.. 개념없는 팀장의 이야기등등등 (좋은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SI로 파견가서 너무 일을 잘해

파견간 회사에 스카웃당한 이야기. 참 멋있더군요)

여튼 항상 갑을 병정의 이야기들로 엮이고 엮인 SI이야기에 정 을넘어선 이야기를 오늘 봤습니다.

보고 굉장히 웃었는데.. 정작 어렵게 일하고 일하고 계신분들 생각하니 너무 웃은게 죄송스럽기도 합니다.

또 환경은 굉장히 좋은 곳에서 일하면서 항상 툴툴거리는 제가 많이 뻘줌하네요..

그냥 한번 웃고 넘어가긴 아쉬워 한번 끄적입니다.

벌써 점심시간 끝난지 30분이 훨 넘었네요.. 일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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