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356)
발신번호. 순이나 저나 핸드폰이 있긴하지만 한명이 집에 있을때는 꼭 집전화를 사용합니다. 어른들께도 알려드렸지만 집전화로 연락은 전무하고 우리집 집전화는 순이와 저의 무전기입니다.^^ 방금전에 집전화로 전화가 왔었습니다. 당연히 우리순이거니 하고 여보시오~~!! 하고 장난스래 말을 했는데 뜻밖에 김천 동서의 목소리 였습니다. 집전화는 발신번호를 신청하지 않아 고전(?)처럼 목소리로 상대방을 구분해야만 합니다. 간만의 통화라 장난스래 밥은 먹었어요 라는 질문에 장난스래 답변도하고.. 별일 없냐는 말까지 오고간뒤에 동서가 웬일로 교회를 다녀왔냐고 묻습니다. 교회는 무슨교회 나 교회안다녀 라고 대답을 했는데도 동서는 계속 갔다왔냐고만 합니다. 그제서야.. 전 뭔가 약간.. 아주 약간 잘못됨을 느끼고 ㅡㅡ; 몇번게 거셨어..
스트래티지 패턴(Strategy Pattern) 알고리즘군을 정의하고 각각을 캡슐화하여 교환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드는 패턴. 스트래티지 패턴을 활용하면 알고리즘을 사용하는 클라이언트와는 독립적으로 알고리즘을 변경할 수 있다. 라고 책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패턴들을 알기위해 배운 첫번째 패턴입니다. (선방은 늘 기억에 남죠.. ^^) 책에서 오리의 예로 너무도 잘 설명이 되어있습니다만 제 나름의 정리를 위해 얼마전 업무를 위해 만들었던 상품들을 예로 들어 한번 설명해 보겠습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에서는 이통사의 부가 상품들을 주로 광고하고 가입시키는 업무를 많이 진행합니다. 키즈랜드. 문자사랑... 등등 월정액 상품들이 대부분이죠. 해당 상품들을 이렇게 설계했었습니다. (사실 클래스 다이어그램으로 그려서 표현하고 싶은데(그게 당연하겠죠 ㅜㅜ) 당장 ..
빠른시간안에 배워야할 것들. 할일들의 순서를 정리하려 합니다. 산뜻한 출발을 위해 까페에와서 노트북을 펼치고 끄적거리고 있는데.. 아.. 분위기 정말 좋습니다.^^ 글쓰기 시작하려고 블로그를 열었다factotum님 블로그의 극악무도한 덧글을 보고 반론의 댓글을 달기위해 20분이지나 버렸습니다. ㅜㅜ 우선 일전에적었던글의 할일들 중에서 순서를 정했습니다. 순서를 정하고 주말을 이용해서 해나가야할 일들입니다. 1. 내가 왜 이 패턴을 사용하는지 말할수있기 위한.. 디자인패턴. (이유도 모르면서 쓰고있다..ㅜㅜ) 2. 객체지향적 개발을 위한 튼튼한 기반(아직까지도 몽롱하게 떠오르기만.. ) 3. POJO기반의 개발방식에 합류하기위한.. 스프링. 하이버네이트 배우기 역시 순서를 정하고 주말등의 시간을 이용해서 배워야 할것들이지만 정확한 순..
스크립트에서 생성한 엘리먼트에 속성주기 part 2 스크립트에서 생성된 엘리먼트에 속성을 주는것과 관련해서내용을 조금 더 적습니다^^ 사실 정확한 레퍼런스를 보고 인용을 하는게 맞겠지만 우선 테스트로 확인을 했습니다. 첫 글의 내용이 "createElement로 만든 엘리먼트에 setAttribute로 속성을 셋팅했을때 IE에서 인식을 모한다." 였습니다. 결론 부터 확인하자면 IE에서도 setAttribute로 속성들은 전부 설정은 되었습니다. 처음 문제가 됬었던 부분이 위 방법처럼 생성한 INPUT엘리먼트에 name속성을 주고 해당 페이지에서 name속성을 이용해서 가져오는 부분에서 문제가 됬었습니다. getElementsByName을 이용해서 이름을 찾으면 이름이 없다고 나와서 속성값이 셋팅이 안되었구나 라고 판단을 했었는데 getElementByI..
버티칼 마우스 알바비 톡 털어서 요상하게 생긴 녀석을 데려왔습니다. 이름처럼 앞에서 보면 마우스를 수직으로 세워놓은 것처럼 생긴 놈 입니다. 업무시간에 농땡이를 많이 피우다보면 마우스를 접하는 시간이 꽤 길어집니다(물론 저의경우죠^^) 언젠가 부터 마우스를 잡고 이리저리 다니다보면 손목이 아파 가끔씩 흔들어주곤 했는데 예전에 봤던 이 친구가 갑자기 떠올라 펀샵에 냅다 가보니.. 때마침 기다렸다는 듯이 공구를 하고있네요. 통장에 돈도있겠다 저항할 겨를도 없이 결제를 해버렸습니다. ㅜㅜ 하루를 사용해본결과 꽤 만족스럽습니다. 손을 올려놓으면 굉장히 편안합니다. 이렇게 생긴 손잡이를 양손옆에 둬도 좋겠구나 싶을 정도네요. 하지만 세워서 쓰다보니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제법들것 같습니다. 일반으로 그냥 커서를 움직이는건 생각보다..
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 처음 접한 경제관련 서적이었습니다. 재테크에 관심을 가지고 서점에 가서 이책 저책 둘러보니 대부분의 경제책들이 마치 Java10일완성! 의 느낌처럼 이 책만 읽으면 돈번다... 걱정마 열흘도 안걸린다.. 등의 성의 없는 느낌이었지만 이 책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차분하게 기반지식들을 알려주고 경제가 어떤식으로 돌아가는지 또 돈이 어떻게 어떤흐름으로 돌아가는지를 최대한 쉽게 알려주려 노력합니다. (하지만.. 절대 쉽지만은 않습니다) 더불어 얼마나 벌고싶니.? 얼마나 벌면 부자같니? 라는 가시적 목표에 관해서도 잊지않고 되뇌여줍니다. 또 재테크를 우습게 보는 사람들. 한번의 성공으로 거만해진 사람들.. 이런 얄미운 사람들을 위해서도 친절하게 안내(?)를 해주네요. 처음 읽은 책이라 ..
스크립트에서 생성한 엘리먼트에 속성주기. createElement로 input 태그를 생성할일이 있어 아래처럼 생성을 했습니다. var newInput = createElement("input"); 생성후에 각 속성을 지정하기 위해 newInput.setAttribute("name","param1"); newInput.setAttribute("id","param1"); newInput.setAttribute("maxlength","20"); 등을 지정했는데 FF에서는 잘 인식이 되지만 IE에서 문제가 생겼습니다 ㅡㅜ; 지정해준 속성들을 하나도 인식하지 못합니다. 검색을 이용해 방법을 찾아보니. IE에서는 위의 방법으로는 속성을 지정하지 못하고 다음과 같이 해야한다고 합니다. createElement(""); 아직 확인은 못해봤지만 아마 속성값의..
웹 표준을 위한 좋은 자료. 열심히 일하느라 글못쓴다고 열심히!!! 위안하지만.. 그래도 많이 섭섭하네요. createTextNode로 텍스트를 만들었을때 상위노드의 스타일이 먹지않아 고민하고 검색하다. http://www.mozilla.or.kr/docs/web-developer/ 사이트를 알게 됬습니다. 크로스브라우징을 위해 알아야할 좋은 이야기들이 많이 있네요.. (슬쩍만 봤습니다.) 읽을거리는 나날이 쌓여만 갑니다 ㅜㅜ 아 그리고 간만에 또 하나 질렀습니다 핫핫~! 조만간에 공개할께요^^ (봐줄사람도 없으면서..)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