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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배부르다^^

자기직전에 돌린 그 채널속에 돼지가... 우리 가슴속에 꽃혔다.... paran 전화번호부 검색을 애타게 뒤지어... 여기 저기 전화하며... 물어보았다... 지금 배달되나요? 친절한 아저씨의 목소리와 백세주는 직접 사다주는 센스~! 로 두둥~ 셋팅완료^^; 으오오오~ 위하여~!!! 다시 반복되어서는 안될 과거이기에.. 자숙의 의미로 남기는 사진속에서도... 부지런히 오고가는건... 그녀의 젓가락.. 만행의 밤이 지나고... 상쾌한 아침과 함께 우리게 남겨진 것은 더부룩~! 크흐~ 그래도 좋은걸~~~ ^^

여행 2005.07.13

라벤더에 관한 몇가지 이야기들...^^

라벤더는 습한 곳을 싫어한데요~! 화분 아래에 물밭이 같은 곳에 항상 물이 고여있으면 화분이 습해져서... 싫어한데요~! 그리고 직사광선을 좋아한답니다^^ 흙은 배수가 잘되는 흙을 써야하고 물을 줄때는 겉흙이 말랐을때나 애가 좀 갈증나 보일때(잎이 좀 쳐질때) 주시면 됩니다~ 분갈이 한 후에는 직사광선은 피하시고 (분갈이 한뒤에 보면 애가 힘이없는게 보여요) 한 일주일 정도는 그늘에서 쉬어주는게 좋대요~ 그리고 비도 영 좋아하지 않는데요^^ 네이버 여기저기서 들은 이야기이고 지금 키우는 라벤더에게 해주고 있는 일들인데^^ 잘~ 커줬으면 좋겠네요~~ ^^;

잡담 2005.07.12

[펌] 현대 포니 쿠페(Hyundai Pony Coupé, 1974)

Io sono Geo-shi-gi ! 위 문장이 무엇인고 하니, 이탈리아어로 ‘나는 거시기입니다.’라는 뜻이다(발음은 그대로 ‘이오 쏘오노 거시기’).디자인의 나라 이탈리아! 경찰제복을 아르마니가 디자인하고 람보르기니가 순찰차로 쓰이는데, 더 이상 무슨 설명이 필요하겠나? (거시기에 자신의 이름을 대입해서 써 먹어 볼 것) 화창한4월 5일… 학생의 몸살로 갑자기 쉬게 된 과외 덕분에 빈둥거리다가 문득 재미난 포스트를 발견했다(재미난 포스트는 아래의 트랙백 참조). 성격 급한 사람은 그냥 아래의 사진으로 보고 계속 가자. 현대 포니 쿠페(Hyundai Pony Coupé, 1974)이미지발췌: 이탈디자인 홈페이지 포니 쿠페의 제원PrototypeBody architecture: 4-seatOverall d..

잡담 2005.07.10

술을 마셨더니

참 기분이 좋지....^^감정도 풍부해지고 어찌나 낙천적이 되는지...늘상 이런 기분이라면 종교에 귀의해도 될것만 같은또 어찌나 즐거운지 어찌나 신나는지 ㅎㅎㅎ바로 오늘 새벽까지만 ㅎㅎ어제 먹은 술이 오늘의 내 즐거움과 감정과 힘과 마음을 모두 빨아먹어서 다 써버렸다.그래서 오늘은 안즐겁고 감정이 안풍부하고 힘도없고 우울하고 잠만온다 ㅎㅎ술은 기쁨을 대출해주는 은행인듯~ ^^

잡담 2005.07.02

자신을 안다라는 것은...

아마도... 직장생활을 시작한 언젠가부터... 난 내 자신을 알고있어. 라는 생각을 종종하기 시작한듯하다. 문득 집으로 가는길에 자신을 안다...라는게 어떤 의미인지 생각해보니.. 아마도 지금의 나는 정체되어 있는게 아닐까 하는 그런... 더이상 변화하지 않는 내 모습이 있어 너무도 쉽게 자신을 안다라는...말이 나오는듯하다. 어떤일이 주어져도 잘 알고있다는 지금의 모습에 빗대 내 한계를 그어 버리고 마는 그런... 다시한번 꿈틀거리며 자라나는 내모습에... 내 자신을 도무지 알 수 없는 그런 사람으로 만들고싶다. 정신차렷!!

잡담 200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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