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peland's Blog 1.0

* 헬멧 끝에서부터 신발 끝까지 여유가 물씬 풍기도록 흘려놓자. (이때 눈이 안보이는 고글은 카리스마를 증폭시킨다) * 맞바람이 불면 허리 숙이지 말고 허리펴고 꼿꼿이 맞바람에 맞서자. (이때 하나도 안힘들다는 표정관리는 생명이다) * 도로 주행시 차 사이로 생쥐처럼 다니지 말고 그라운드를 넓게 활용하자. 법적으로 잔차는 도로 주행이다. 쫄지말고 한 차선 다 잡고 가자. * 어떤 차에도 꿀리지 않겠다는 당당한 자부심으로, 교량이나 터널등, 고속주행 구간에서 절대 갓쪽으로 비켜주지 말자. 더 위험하다. (빵빵소리에 놀란다면 큰소리로 뽀대를 백번 외쳐라) * 내리막길 고속주행시 머리는 최대한 낮추고 엉덩이는 최대한 들어, 에어로다이나믹(공기역학적)포즈를 취하고 있음을 과시하자. (특히 차를 추월했을때는 올린..

[파이어폭스의 대항해] ① 웹브라우저 혁명군, 파이어폭스 연재순서 1.웹 브라우저 혁명군, 파이어폭스 2.IE 개발자 시각으로 본 파이어폭스 개발 플랫폼 3.파이어폭스, 그 안에 숨은 더 큰 가능성 4.LiveLines로 시작하는 파이어폭스 확장기능 개발 5.파이어폭스 확장기능 베스트 5 6.최후의 미션! 액티브X를 넘어라 여우 한 마리에 전 세계가 열광하고 있다. 지난해 출시되자 마자 한달 만에 1300만 회 이상 다운로드를 기록한 '파이어폭스(Firefox)'라는 웹 브라우저 이야기다. 특정 기업 제품이 아니라 전 세계 개발자들이 함께 만드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라는 점에 시선을 끌어 모았고, 열혈 지원자 1만 명에게 받은 기부금 25만 달러로 뉴욕 타임즈에 전면 광고를 게재했으며 10대 소년인 블레이..

처음에 이름을 들었을땐 무슨 사이트일까...라는 생각도 그다지 들지않는 그런곳. 바람돌이와 함께하고 여기저기 기웃거리다 알게된 발바리 자전거에게 한차선을 내놓아라 라는... 자전거 하나면 충분하다 라는^^ 4명이서 시작했다는게 역시 세상엔 많은 사람들이 있다 싶다... 나라면 쪽팔린다는 이유만으로도 충분히 포기할 짓인데.. 가자~! 이제 사람도 천명가까이나 모인다니 뻘줌할껏도 없고!!! 그 대단한 시작을 한사람들도 보고 배우고 싶다 자전거 하나면 충분하다^^ 멋진 말이란말야 ㅎㅎ 세상을 참 발전적으로 살다 가고싶은데... 이런 멋진일들을 좀 벌려보고싶네~ http://life.ohmynews.com/articleview/article_view.asp?at_code=262214

여보야~ ^^; 오홋홋 그렇게 웃으며 그렇게 싸우며 그렇게 지내온시간이 무지무지 길어보였는데 ^^; 이제 오년째래 홋홋~! 지나고 돌아보면 굉장히 긴시간일꺼 같더니 이상하게 짧아보이네... 이거 역쉬 우린 젊은게야 ㅋㅋ (아싸~ 난 20대~~!!) 꽃사러 갔다가 늘상 이쁜모습으로 왔다가 금새 말라버린 모습보다 앞으로 쌓아갈 우리 이야기들처럼 자라날수 있는 놈으로!!! 골랐으~~~!! 봉다리에 담긴 모습이 좀 덜이뻤겠지만^^ (--)(__) 자갸~ 앞으로도 우리랑 함께할 겁나 즐거운날들과 겁나 살벌하게 싸우는 그런 많은 날들이 와도 우리의 기본!!!은 ^^ 절대흔들리지않는 우리의 기본!!! 은 항상!!! 알지^^; 사랑해~~~ 쪽~♡

그저..... 누군가의 가슴속에... 한순간에 박혀버린 비수마냥... 그렇게 깊이 깊이... 전해질 수 있는 그런... 한장의 사진을 남기고 싶다...

내 멋진 파전을 위하여 시작을 하였다~! ㅋㅋㅋ 사진보이 파빵이제... 두께가 정녕1센치에 육박했었다는...ㅎㅎ 함께할 기나긴 시간~! 그 기쁨을 위하여~

ㅎㅎㅎ 여름이 다가오니 방이 껄쩍지근해지길래 물속아해들 열기를 보자... 헛... 30도를 넘어갈랑말랑...ㅜㅜ 급히 컴터에 열씨미바람불어주던 아해들중 한아해를 착출하여 물속칭구들에게 기증하였소.. 성능은 예상보다 강력하여 운용1시간 가량이면 약 3도를 낮추어버리는 엄청난 성능을... 그러나...온도하강을위하야... 물을 훌떡날려버리는 아쉬움이... 환수시기를 좀더 앞당겨야할듯한... ^^

오래전 부터 항상 바보처럼 살고 싶다고 생각했었다. 철이 들었다라고 생각된 어느때인가 부터 이젠 나와 내 가족을 챙겨야하는 지금이때까지 항상 바보처럼 살고 싶다고 생각했다... 좀 더 받으면 바보처럼 내어 주고 좀 덜 받으면 바보처럼 웃어 주고 화가나도 바보처럼 웃어주고 타인들이 바보같다 생각해도 날 위한 날 이해하는 한 사람 만이 있다면 언제나 웃을수 있는 그런 바보같은 사람이고 싶었다. 그래도... 오늘은 화가난다...

점심 맛나게들 드셨어요~~? 요즘 아침마다 회사에 오는데 으응 물청소차 있잖아요 그... 차도와 인도턱 사이의 그 공간!!! 을 청소하는 물청소차~ 제가 그 자리로 다니거든요^^ 다들 인도로 안가시면 오른쪽으로 붙어가시니까 그쪽일텐데~ 평소에는 7시반쯤나오면 일찍지나간후라서 거진 물이 말랐었는데 근래들어 시간이 늦춰졌는지...흑흑... 땅을보면 물이 흥건~~~~ 피할려니 차도는 차들이 인도는 사람들이 ㅜㅜ 에잇 그냥 옷버리지머~ 라는생각으로 좀 달렸더니!!! 오옷~~!! 눈앞에서 물을 뿌리는 청소차 발견 ~~!! 이게이게 갓 뿌리니까 물도 살짜기 흐르고 크오~ 대빵거시기해요 흑흑 울며겨자먹기식으로 결국 앞으로 나갈려고 스퍼트!!!! 속도계를 보니 오옷!!! 38Km 의기양양하게 제끼고나니 숨은 헐떡거리고..

아침엔 꼬리가 잘보이지도 않더니 저녁이되니까 벌써 저렇게 자랐네 ㅎㅎ오늘은 이놈들 구경하느라 왠종일 방에서 딩굴딩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