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몸담았던 메시징 솔루션 회사를 뒤로하고 물류솔루션 업계에 몸담게 되었습니다.
처음 접해보는 업무영역이라 너무 막연해서 뭔가 전체적인 이야기를 듣고 싶어 책을 검색해보니 반가운 책이 있네요.
배송 이라는 이름으로 매우 소비자 가까이에 있는 판매물류 부터 업체간 배송인 조달물류 등 물류와 관련된 전반적인 이야기가 이해하기 어렵지 않게 쓰여 있었습니다.
표지의 내용처럼 창고 관리(WMS), 수배송 관리(TMS) 재고 관리, 발주 관리등 물류와 관련된 많은 시스템에 대한 기본적인 이야기들이 있어 좋았습니다.
예전에 채팅 솔루션도 일본에서는 DX 라는 단어가 많이 나왔었는데 물류에서도 DX (Digital Transformation)라는 용어가 심심치않게 등장합니다.
저는 미래보다는 조금 이전이라도 물류와 관련된 많은 업무의 이해가 필요한 것을 읽으면서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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