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새 또 한주가 흘러 월요일 입니다. 어느덧 50분 달리기도 막바지 입니다 ㅎㅎ 얼마전 30분 달리기 마뮤리할때도 이야 30분을 달리네~ 했는데 이번엔 50분 입니다 ㅋㅋ 거의 10키로 마라톤 이다 생각하면 뿌듯함이 조금 더 다가옵니다. 이번은 50분 달리기 마지막 직전인 11회차 가속주입니다. 천천히로 시작해서 보통으로 마지막은 빠르게인데 점점 더워지니 힘이 들지만 달리다 보면 어느순간 덜 힘들어질때가 있는데 그 덕에 잘 달려내는 것 같습니다. 힘들면 그 느낌처럼 곧 괜찮아 질것이라는 기대 같은 것 같습니다. 드디어 다음이 마지막인데 날씨가 계속 궂은 날 같아 아쉽지만 날씨는 변하니까!!! 다음엔 50분을 잘 달려내고 만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