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달리기

달리기 기록 - 4월 27일 토요일 5회차! 그리고 포어풋,미드풋,리어풋 무었이 좋은 것인가?!!!

학생. 2024. 4. 28. 14:50

시작한지 조금 된 것 같은데 이제 다섯번째입니다 ㅜㅜ

마음은 10km 마라톤을 바람을 가르며 달리고 있지만 ㅋㅋ 현실은 아직 한참 멀었네요.

그래도 걷기보다 분명 몸의 여러 부위에 많은 무게가 실리는 만큼 천천히 인내심을 가지고 근육을 키워가면서 달려야겠습니다.

 

오늘은 다섯번째! 1분 30초씩 6번을 달렸습니다.

왜인지 이유도 잘 모르지만 자세가 참 중요하다는 친구의 이야기에 유튜브를 검색해서 어느샌가 미드풋 자세를 연습하고 그렇게 달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유튜브를 보면서 리어풋은 나쁨! 이라는 생각을 무의식 중에 하고 있었는데 책을 보니 사람마다 선호하는 자세가 있고

또 그 자세마다 사용되는 근육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급하게 자세를 바꿔야할 이유도 없고 바꾸고 싶으면 바꿔도 되지만 급하게 바꾸면 사용하던 근육이 아닌 만큼 작은 부상이 올 수도 있으니 천천히~ 바꾸라 합니다.

 

아래 유튜브는 어제 읽은 달리기 관련책의 저자가 착지 자세에 대해 잘 설명해준 부분 입니다.

정답인 착지법은 없다!이고 본인에게 맞는 좋은 주법은 점점 찾아가고 키워가야하는 것 같습니다. 특정인의 말에 너무 몰입할 필요는 없어보이고 여러자료를 근거로 팩트 위주로 알려주는 좋은 이야기 같아 소개드립니다!

 

1편! https://youtu.be/o34VVGa-U1s?si=ZlvLqGXoUnzqt5TY

 

 

2편! https://youtu.be/sZCcc3vim9U?si=igSOA5Pi48sAYWVf

 

 

오늘의 달리기 기록과 함께 마무리 합니다! 화이팅!

이라고 적었다가!! 아직 몇번 안되지만 오늘 매주 올라가던 동네 산을 올라가는데!!! ㅎㅎ 심폐지구력이 분명 향상된게 느껴집니다.

꼴랑 다섯번 뛰고 이게 말이되나 모르겠는데 ㅋㅋ 항상 정상에 가면 다리의 한계와 숨참의 한계가 거의 함께 오는데 오늘은 숨참의 한계보다 다리의 한계가 먼저 느껴지고 (숨이 덜참) 업힐 기록도 꽤 좋게 나왔습니다 ㅎㅎ

 

8주 뒤의 제 모습이 기대가 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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