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무소유

학생. 2007. 2. 28. 10:19
 꽤나 오래전에 준영이한테 생일선물로 받았던 책인데.. 이제서야 읽어봤네.

잘 알지는 못하는 법정스님이지만 들려오는 이야기나 느낌이나 항상 존경스런 분이구나..

라고 막연히 생각만 하다 책을 읽어보니. 수행자이자 진정한 자유를 누리시는 그런 분이다 싶다.

절절이 좋은 말씀들이지만 그중에서도 수연스님에 관한 이야기가... 가음에 많이 와 닿는다...

이런 분의 책에 내가 별점을 매긴들 의미는 없어보인다. 별점은.. 무시하고

한번쯤 우리가 사는 모습을 뒤돌아 보고싶은 사람들이라면 부담없는 내용과 양이니

꼭한번 읽어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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