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학생. 2007. 2. 28.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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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이내린 작은 골목길을 언제나 비추는 가로등 불빛은
그곳을 지나는 많은 이들을 말없이 비추어 줍니다.
앞집 아저씨..옆집 아주머니 끝집 할머니도..심지어 반갑잖은 밤손님까지도

지나는 걸음걸음 다칠세라 환하게 아름답게 비추어 줍니다.

우리 주위에서 아름답게 빛나는 것들은 비단 가로등만은 아닙니다
.

우울한 이들을 위해 미소짓는 사람의 환한 미소
.
굶주린 이들을 돕기위한 많은 이들의 작은 정성
.
더나은 세상을 위해 노력하는 수많은 사람들의 노력에서도

아름답게 빛나고 있습니다.

작은 반딧불이 모여 책을 읽을 수 있는 큰 빛이 되듯

많은 이들의 작은 마음의 빛들이 모여 세상을 밝히는 큰 빛이 될것입닏.
자 이제 당신은 어떤 모습으로 아름답게 빛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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