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울산에와서 대왕암에 출렁다리가 생겼다는 다소 늦은 소식을 들었습니다~!
동해바다는 서해와 또 느낌이 다릅니다.
서해는 해지는 것이 멋지고 다양한 섬들의 아기자기함이 있다면 동해는 크고 푸른 바다가 가슴을 뻥~ 뚫어주는 느낌이 있습니다.
오랜만에 동해안도 보고 흔들다리! 훗! 얼마나 흔들거리는지 지켜봐주지!!
주차
주차장이 잘 되어 있지만 오늘은 행사가 있는지 대왕암 주차장은 차댈곳이 없네요.
대왕암공원주차장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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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주차장에 자리가 없다면 출차하고 바로 앞 로타리에서 우회전하면 타워주차장에 또 크게 있으니 여기를 이용하셔도 좋습니다.
가장 윗층인 3층으로가면 계단 하나만 올라가면 바로 대왕암 광장과 연결되어 전혀 멀지 않습니다.
요기가 타워주차장 입니다~
평일은 2시간 무료라는데 주말은 상가 이용 오천원 이상하면 2시간 무료!!
전 주말에 돈 안쓰고 다리구경 천천히 하고 대왕암 보고 걸어오니 주차요금 1,500원 나왔습니다! 참고!!
대왕암 앞 공영주차장 지진해일 긴급대피장소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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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코스
개인 추천 코스는 광장에서 아래 지도참고해서 B코스 (송림길)로 해서 출렁다리를 타고! 대왕암 구경한 다음에 C로 복귀! 저희는 이렇게 구경했지만 여유가 있다면 D코스로 크게 돌아오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출렁다리는 아래 이미지상으로 주차장에서 대왕암쪽으로 일방통행이니 주의해주세요~
짧았지만 너무 좋은 즐길거리라서! 울산 오시면 꼭 한번은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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