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분 달리기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나니 ㅎㅎ 자신감이 붙었습니다. 주기적으로 느슨해지지 않도록 가끔 유튜브에서 “달리기 동기부여” 같이 검색해서 이런저런 영상을 보는데 생각보다 도움이 됩니다. 어제 점심에는 기안84가 마라톤 하프코스를 달리는 영상을 봤는데 보는 것 자체가 이미 동기부여가 되네요. 저도 가을에는 시작인만큼 꼭 10km마라톤 부터 시작해 볼 생각입니다!! 30분 달리기를 끝내고 격일로 30분씩 달릴 생각이었는데 마음이 변했습니다 ㅋㅋ 영상들을 보니 많은 달리기 선배들이 추천하는 거리가 10km네요. 제가 본 영상들 중에서 저는 이 영상이 기장 좋았습니다. https://youtu.be/07xEd-LlMNI?si=zTxAHV7n9ZTMc-Eq 여튼 Runday에 50분 달리기 코스가 고맙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