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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균, 쇠 기억도 희미한 언젠가 ㅎㅎ 적어도 3,4년은 넘은 것 같은 과거에, 문득 회사에 똑똑한 많은 사람들이 보였다.논리적이고, 지적이며, 막히지 않는 달변들을 보면서 책을 읽어야겠다! (독서를 정말 멀리 했습니다 ㅜㅜ 후회...) 라는 생각이 들어 좋아하는 똘똘한 형님에게 책하나 추천해주세요! 라고 했을 때 추천 받았던 바로 그 책! 총, 균, 쇠! 두께에 쫄고, 인류에 대한 이야기(?) 라는 거대한 주제에 쫄고,, 책만 보면 졸아버리는 답답한 사태로,,, 일단 좀 얇은 책들로 습관부터 들이자 라는 변명으로 버티다 장거리 출퇴근의 지원에 힘입어 드디어 읽어냈습니다.하지만 너무 오랜기간 읽다보니,, 이 답답한 머리속에 책의 시작부분은 이미 기억이 희미.. 합니다. 책의 내용은 "다양한 인류 문명이 있는데 왜 누..
소프트웨어 개발 보안 가이드 요약 얼마전 제품 개발관련해서 보안적용 항목을 정리하기위해 찾다보니 나라에서 무료로 알려주는 좋은 가이드들이 많이 있었습니다.그 중에 소프트웨어 개발 보안 가이드가 목적에 딱 맞는 문서였습니다.그래서 내부 공유를 위해 정말 잘 사용했고 공유를 위해 요약했던 자료를 공유 합니다.정말 간단히 요약한 자료 = 이 포스트 내용소프트웨어 개발 보안 가이드를 요약한 자료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e/2PACX-1vSHDx93zEoPbClGcebuhacTI3ElAS5vHUpYzYFwXiyqGWGUFdjckRr9g4Hgz1nlK_tRLwbjbS7rQbBS/pubhtml원 문서 (소프트웨어 개발 보안 가이드)첨부파일 or 첨부파일 아래 링크이 내용은 아래 링크에 있는 소프트웨어 개발..
#16 매일 달리기 시작 달리기를 하고나면 짧은 글이라도 꼭 쓰기로 했었는데,,,,!!! 약속을 못지키고 있습니다.그래도 다행인건 달리기는 꾸준히 잘 하고 있다는거... ;-)강호동씨가 했던 말로 알고 있는데 "내가 포기하고 멈춰버리기 전까지는 실패가 아니다" 라고 한 말이 있습니다.정말 그 말 그대로 좀 더 나은사람이 되고 싶어서 가는 과정중에 나는 노력하고 있고 글쓰기 약속을 못지켰다고 난 역시! 라는 생각은 하지 않으려 합니다 ㅎㅎ물론! 변명용으로 사용하지는 않겠습니다! 다시한번 글쓰기 시작! 그동안 주3회 달리기는 한 두주 빼고는 모두 잘 지켜내고 있는데,, 5~7km 정도를 달리니 아쉬움이 생깁니다.아마 저 정도 거리와 시간에는 몸이 익숙해져가는 것 같은데,,, 그 이상 시간을 낼 수 없을 때가 많아서,, 고민하다가매일..
WSL 활용 Windows 내장 Ubuntu Linux에 Docker, GitLab 설치하기 용어 설명wslWSL(Windows Subsystem for Linux)은 Windows 10 및 Windows 11에서 리눅스 배포판을 실행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툴. WSL을 통해 사용자는 Windows에서 리눅스 커맨드라인 도구와 애플리케이션을 직접 실행할 수 있으며, 별도의 가상 머신(VM)이나 듀얼 부팅 설정 없이도 리눅스 사용가능Docker애플리케이션을 컨테이너라는 가상화된 환경에서 실행할 수 있게 해주는 플랫폼. 컨테이너는 애플리케이션과 그에 필요한 모든 종속성을 패키지화해, 어디서나 일관된 환경에서 실행 가능. 가상 머신보다 가볍고, 빠른 배포 및 확장에 유리.Docker-compose여러 컨테이너를 정의하고 함께 실행할 수 있게 도와주는 도구. docker-compose.yml 파일..
#15 달린후에 먹는 꿀맛 청국장 점심에 날씨가 계속 기가맥힙니다 ㅎㅎ 뛰는 길이 새롭거나 참하면 그날 달리기가 짧게 느껴집니다. 시간도 잘 가고요. 요즘이 계속 그런 것 같습니다. 코스는 거의 같지만 아직 풍경이 눈에 익지 않아서 인지 항상 새로운 느낌인게 너무 좋습니다 ;-) 유투브에서 단백질 흡수율이 청국장이나 찌개류가 아주 좋다는 말을 듣고 주변에서 청국장 집을 찾아 봅니다. 마침 가까운 곳에 전문점 느낌이 나는 곳이 있습니다 야후!! 이름도 뚜부집! ㅎㅎ 맛집 느낌이 납니다. [네이버 지도] 뚜부집 서울 강서구 마곡중앙6로 16 마곡지엠지타워 1층 133호 https://naver.me/GgWv4itH 네이버 지도뚜부집map.naver.com 어떻게 맛있어 보이나 모르겠습니다 ㅎㅎ 왼쪽 위에 두부를 먼저 주는데 두부 좋아하는 사..
#14 10km 도전! Runday에서 50분 달리기 코스를 끝낼 때 즘에 거의 8~9km 정도를 달렸었습니다.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꽤 예전 같네요 분명 좋은 컨디션이라고 생각했는데 그 때 전완근이라고 알고 있는 허벅지 안쪽 근육이 아파버리는 바람에 ㅜㅜ 한 2-3주 쉬었고 일이 바빠서 또 2-3주 쉬었다가 사고도 나버리는 바람에! 꽤 예전같은 일이 되어 버렸었습니다. 한동안 한 30~40분 정도씩만 뛰었는데 좀 더 뛰고싶다는 욕심이 생겨서 오늘은 아이랑 같이 10km를 달려봅니다. 아이는 자전거로 저는 달리기로~ 날씨도 따따~ 한게 달리기 좋은 날씨였습니다. ㅎㅎ 옆에서 아이가 스피커로 노래도 살짝 틀어주니 저는 지겨울일이 없었는데 ㅎㅎ 애는 아무래도 지겨워보이네요. 그래도 덕분에 뛰는 모습도 한번 찍어보고 간만에 즐거운 ..
#13 아,,, 부지런히 뛰다보니 제목난감 ㅠㅠ 이번 시즌(?)달리기도 무난하게 꾸준히 달리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달릴때마다 짧게라도 쓰려는 글의 제목 적기가 난감하네요 ㅎㅎ 날짜만 적자니 아쉽고 뭔가 적어보자니 떠오르는게 없고! 그래도 그 핑계로 두어줄 채웠네요 ㅋㅋ 신나는 퇴근길 입니다 좋은 저녁되세요.
#12 점심 달리기 공식화! 정말 달리기 좋은 날씨입니다. 춥지도 않고 달려도 땀이 줄줄 흐리지도 않고 (덜 달려서 그렇겠죠 ㅜㅜ) 나무들은 형형색색으로 멋들어진 길을 만들어주는! 좋은 계절입니다. 앞으로 회사에서는 화, 목에는 항상 달려보려 합니다. 몇번 안됐지만 ㅎㅎ 점심에 가볍게 달리고 늘 가는 식당에가니 뭔가 좋은 패턴 하나가 생긴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조금 일찍 나와서 달리니 zone2 로 유지하면서 달려도 40분 안에 5km 정도는 되는 것 같습니다. 꾸준히 하다보면 같은 존이라도 분명히 거리가 좀 늘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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