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356) 썸네일형 리스트형 #10 가을과 함께하는 달리기 그리고 꾸준함에 대한 이야기 달리기 일기를 계속 잊습니다. 사실은 잊을 때도 있고 잊었다! 라고 위안(?)을 할 때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제 몸상태도 좋고 날씨마저 달리기에 정말 좋은 날씨인 만큼 잘 뛰고 잘 써야 하겠습니다. 지금 일하고 있는 곳에서 집까지 거의 2시간 10~20분 정도 걸리다 보니 총알같이 퇴근하고 집에가서 달리고 저녁을 먹으면 21시가 넘어가 버립니다. 밤바람에 달리기는 참 좋은데 저녁을 안 먹지도 못하겠고 먹고 나면 너무 늦은 시간이라 부담되고 난감해서 어제는 점심에 한 번 달려봤습니다. 오호~ 매번 산책하는 길이지만 역시 달리면 또 느낌이 다릅니다. 아니 좀 새롭다 정도로 하면 되겠네요. 운동을 할 때 드는 기분들 중에 이런 기분이 있습니다 뭔가 뿌듯함 이라고 해야 할까요? 성취감이라고 해야 할 까요. 걸.. 아래한글(한컴 오피스 한글) HWP 문서를 출력하거나 워드 문서 (DOC)로 변경이 필요할 때! 우선 첫번째로 아래한글은 없고 워드는 있어서 워드로 (docx)변경은 MicroSoft에서 제공하는 공식 툴이 있습니다.두번째로는 출력만 필요한 경우이면 개인사용자면 아래 링크에 한컴에서 제공하는 뷰어가 있으니 사용하시면 되고혹시라도 기업이라 찜찜하면 위 변환 툴을 사용하거나 출력만이면 온라인에서도 이미지로 변환이 가능합니다.방법은 아래 참고해주세요. 첫번째 방법인 ms word용 docx로 변환은아래 경로에서 다운로드 받아서 캡쳐 이미지 안내처럼 설치하면 됩니다.요약하면 1. 운영체제에 맞는 파일 다운로드 하기 (보통 "HwpConverter_x64_ko-kr.exe" 파일로 하시면 되세요)2. 다운로드 파일 실행해서 안내대로 설치하기3. 설치된 경로 (C:\Program Files\Microsof.. #9 선선한 가을바람과 함께. 오늘은 전에 한창 신나게 달렸을 때 처럼 퇴근길에 내려서 달리기로 마음먹고 출근을 했습니다. 날씨도 선선해서 갈아입을 옷도 필요없어서 짐도 없고 단촐하니 좋습니다. 저녁에 달린다는 이벤트가 있으니 살짝 기다려지는 마음도 있고요 ㅎㅎ 종종가던 구성역이지만 오늘은 오랜만이라 반가운 마음도 듭니다. 시원한 바람과 함께 달리니 기분이 좋은데 달리다보니 살짝 지루한 감도 있습니다. Runday의 코스를 달릴 때는 윈드 스프린트, 인터벌 등 고저가 있게 달려서 덜 지루했었는데,,, 일정하게 달리니 지루하다는 마음도 좀 드네요. 한 한달정도 달리고 몸이 달리기에 좀 익숙해졌다 싶으면 조금 다양하게 달려보도록 해야겠습니다. 시원한 가을 밤바람과 함께 퇴근하니 하루의 마무리가 알찹니다. ;-) 좋은 밤 되세요 -끝- #8 금요일 같은 화요일 저녁 사고로 부었던 부위도 붓기가 많이 가라앉았고 컨디션도 좋고 더이상의 변명거리는 없습니다 ;-) 강남에서 집에오는 버스를 40분이나 기다리는 불상사가 있었지만 그래도 나가기로 했으니 좋은 기분으로 나갑니다. 오늘은 3분 예열(?) 30분 달리기 3분 식히기로 달립니다. 아이들과 달릴 때와는 달리 차분하게 혼자 달리니 편한데 ㅎㅎ 한편으로는 썰렁하네요. 얼마전 주말에 시간이나서 가볍에 나들이를 혼자 다녀왔는데,,, 함께 있을 때는 아빠 아빠 찾는데 귀찮터니 봐주는 사람이 없고 공감해주는 사람이 없으니까 적적하더라구요 ㅋ 그래도 달릴 때는 폰 중독(?)도 없고 성취감도 있고 좋습니다. 조금 더 달릴 수 있는 기분이었지만 무리하지 않고 천천히 페이스를 올려야겠습니다. -끝- 청와대 관람기 및 관람안내 간만에 혼자만의 시간이 생겨 한번 가보고 싶었던 청와대를 찾아가봤습니다.다녀오기만 하면 아쉬우니 몇가지 공유할 정보들도 함께 전합니다. 우선 예약은 아래 사이트에서 하시면 됩니다. 기억에 예전에는 당일 예약은 안됐던 것 같은데 관람객이 줄어서 그런지 당일 예약도 문제 없었습니다.https://www.opencheongwadae.kr/mps/reservation/form?menuId=MENU002010300000000 https://www.opencheongwadae.kr/mps/reservation/form?menuId=MENU002010300000000* 만 65세 이상 어르신, 국가보훈대상자, 외국인 본인만 신청 가능 * 장애인은 동반 1인 추가 신청 가능 * 신분증 등 증빙 서류가 반드시 필요함w.. #7 한동안 쉬었던 달리기. 이전글의 달리기가 8월이었습니다. 두달 전인데... 참 먼 옛날 같은 느낌이네요.마지막 달리기를 하고 허벅지 안쪽 근육이 아팠습니다 ㅜㅜ 처음엔 그냥 길게 뛰었으니 으레 오는 통증이려니 했는데..나중에는 걸을 때도 영 불편하더라구요. 찾아보니 내전근 이라는 부위이고 잘 다치지 않는 쪽이라하는데.. 많이 속상했습니다.막 50분 이상 달리는 것이 어느정도 가능해져서 신나할 때 였거든요. ㅎㅎ마침 다리가 아프고부터 한달정도 일이 엄청나게 바빠지고 달리기가 많이 멀어져버렸지만 다행히 아직 달리기의 맛에 대한 기억까지는 사라지지 않았습니다.통증이 없어지고 가끔 아이들과 짧게 뛰어보고 혼자 조금 더 길게 달려보니 큰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얼씨구 좋구나 하는새 난생처음 제법 큰 사고도 겪어버렸습니다 ㅜㅜ부주의함과 .. #6 오늘도!! 온풍기와 함께 오늘도(사실은 어제 ㅎㅎ) 정말 더웠습니다!! 달리는 날이라 미리 저녁도 챙겨먹고 두시간 정도 전에 미리 저녁도 챙겨먹고! 만반의 준비를 했는데 퇴근이 늦네요 ㅎㅎ 달리고 집에가면 12시는 될 것 같아 고민이 됩니다. 마음은 달리고 있고 날씨는 덥고 시간은 늦고! 일단 맘을 따르기로하고 죽전에 내려 바지를 갈아입으니 몸이 한결 더 가벼워집니다. 가볍게 달리기 시작하고 15분 정도 지나니 가슴도 안정되고 뭐랄까 달리기 영역(?)에 들어온 것 같은 느낌입니다 ㅋㅋ 그런데!!! 덥네요! 땀이 줄줄흐릅니다. 다음에도 이정도 날씨가 예상되면 시원한 물 한 통 꼭 챙겨야겠습니다!! #5 뜨뜻한 저녁 바람과 함께 달렸더니!! 덥습니다 ㅎㅎ 정말 온풍기! 아니 보글보글 끓는 물앞에 선풍기를 틀어 놓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덥다고 안뛰는 것 보다는!! 더위 뒤에 올 시원한 달리기를 기대하면서 무리하지 않고 살랑~ 살랑 뛰어보려합니다. 중간중간 이빨이 빠질때도 있지만 나름 꾸준히 달리면서 눈에 띄는 변화가 생겼습니다!! 이게 좋은 건지 나쁜건지 모르겠는데.. 밥통이 커졌습니다 ㅠㅠ 늘 좀 적게 먹는 편인데,,, 밥한끼를 재대로 먹어도 금새 배가 고픕니다... 점심에 밥 먹고나면 6~7시만 되면 배고프다 라는 생소한 느낌이 식욕을 엄청나게 자극하네요 ㅎㅎ 좀 더 신나는 변화면 좋겠지만 ㅋㅋ 이것도 변화 중 하나라고 생객하고 유심히 밥통(?)을 지켜보겠습니다. 이틀이나 미뤄쓰는거라 곧 죽전에서 달릴 생각입니다. 전에는 .. 이전 1 2 3 4 5 6 ··· 4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