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356)
산본에서 논현 자출. 산본으로 이사하고 나서 항상 자출한번 해야지 해야지 하며 미루다 더이상 미루면 너무 실망스러울것 같아서 드디어 자출을 시도했습니다. 자출사에서 코스도움을 받아 길은 지돌이한테 입력해두고 아침에 딱 출발하려하니 빗방울이 한두방울 떨어지면서 그만 편하게 쟈철타라고 꼬시네요 ㅡㅡ; 유혹을 뿌리치고 한 20분 달리고 나니 역시나 상쾌한 기분입니다^^ 대략적인 코스는 금정역 8번출구쪽에 있는 지하보도로 안양천 진입을 시작으로 안양천 -> 학의천 -> 인덕원 -> 과천 -> 양재천 -> 서초구청 -> 강남역 -> 논현역 의 코스였습니다. 도로 라이딩로 제법 해야할듯 했었는데 인덕원에서 과천까지의 도로코스는 70%정도 자전거도로 및 인도가 넓어 무리없이 주행가능했고 서초구청에서 강남역 까지는 서초구청 앞 횡단보도를 ..
딥블루 두번째 출산. 얼마전에 집에 구피가 새끼를 왕창낳아서 치어통에서 자라고있는와중에 어제 또 새끼를 낳았네요. 맘은 따로 새끼들 받아주고 싶었는데 더이상 여건이 안돼서 내버려뒀더니... 이놈 저놈들 달려들어 모두 빠빠이 했나 싶었는데.. 자세히보니까 몇놈들이 여기 저기 숨어서 버티고 있더군요. 사진 정중앙에보면 쥐방울만한 친구들. 저것들도 살려고 용쓰는거 보이 거 참... 열씨미 살아야겠습니다. 바람이 분다. 살아봐야겠다. -폴 발레리- Generated by Flickr Album Maker
오이도 나들이. 지난 일요일에 토욜의 쓰린속을 달래며 순이와 오이도에 다녀왔습니다. 제작년즘에 순이는 열씸히 돈벌고 있고 저만 친구들과 달랑 갔다왔었는데 다행이 지금이나마 만회를 했습니다. 그때는 밀물때와서 갯벌의 존재를 까맣게 잊고있었는데 이번엔 때마침 썰물이라 넓은 갯벌이 속내를 드러내 놓고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조개를 캐느라 바닷나에 옹기종기 모여있는 모습이 참 예쁘기도 했는데 언젠가 뉴스에서 너무 많은 사람들이 갯벌을 마구 밟고다니면 땅이 다져져버려서 아무것도 살수없는 땅이 되어버린다는 말이 생각나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갯벌 입구에 수 많은 사람들 틈바구니에 가만히 앉아서 갯벌속을 들여다보니 그 틈바구니에도 많은 생명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작은 게, 작은 고동, 이름모를 작은 물고기들.. 얼른 물이들어..
군자봉 코스 트렉로그 입니다. 어제 군자봉엘 가면서 나도 사진 좀 찍으면서 코스소개한번 해볼까 싶었는데.. 막상 가서 보니 이게 여간 손이가는게 아니네요.. 갈림길이나 길이 희미한곳들마다 사진을 찍어야하고 험한길이나 빨리지나가버려 아차싶은길은 되돌아가야하고.. 그냥 저냥 하는 맘으로 덤빌께 아니다 싶습니다. ㅡㅜ 코스소개를 위한 라이딩을 가지않는 이상은 그냥 놀꺼 다 놀면서 하긴 어렵겠습니다. 이번 군자봉 코스는 파스님께서 소개해주신대로 다녀왔습니다. GPS가 남겨진 트렉을 헤멘부분들 좀 지우고 해서 GTM용으로 저장했습니다. 초행길 가시는 분들중 GPS사용가능하신 분들이나 좀더 상세하게 지도 보고 다녀오고싶으신분들께서 사용해주세요.
시흥 군자봉 라이딩. 광복절날 군자봉엘 다녀왔습니다. 얼마전 지름신을 친구에게 뒤집어씌워 넙뜩이 3총사 모두 MTB를 가지게 된후 제대로 가는 첫 라이링이라 짠뜩기대를 하고 갔었습니다 다들 가정이 있는지라 집합시간은 새벽6시!! 아침에 일어나긴 힘들었지만< 한여름에 선선한 새벽바람 맞는게 꽤 상쾌했었습니다^^ 한동안 운동을 접었던게 여실히 드러나는 하루였으나!!! 간만에 가슴이 터질듯하게 땀한번 빼고나니 정말 시원합니다. Created with Admarket's flickrSLiDR.
다시 시작. 다시 시작하기. 시작하며 지켜야 할 것들 1. 업무시간에 업무에만 집중하기. 2. 오전공부시간 제대로 활용하기. 3. 새로운 정보 쓰거나 읽고 끝지말고 꼭 메모하고 정리해두기. 4. 말보다 행동으로 실천하기. 화이팅!!!
기분이 좋은 것도 아니고 나쁜것도 아니여.. 벌써 금요일 이네요. 정말 정신없이 보내고 있는 한 주 입니다. 거의 전부 11시정도에 퇴근해서 1시전에 잠들고 6시30분즘 일어나 출근하는 생활을 했습니다. 지난 주에 AJN모임에 가서 바짝 긴장한 덕분이기도 하고 업무일정이 얼척없이 잡힌 결과이기도 하고. 미리 시간의 우선순위를 업무 > 스터디 > 순이 의 순서로 잡은 것도 시간을 많이 활용 할 수 있게 해준것 같습니다. 버린시간들이 적고 일하고 공부하는데 보낸시간이 많아 보여 기분이 좋기도 한데 실상 내용을 보면 또 별로 좋지가 않습니다.. 업무는 야근을 기본이다 생각하고 진행해주고 있지만 그래도 일정에 맞출 수 있을지 확신이 서질 않습니다. 29일까지 휴일 없이 한다해도 간당간당하니... 답답한 마음입니다.. 또 야심차게(?) 참여한 스터디가 지금..
티스토리 초대장 나눠드립니다. 티스토리 초대장이 다섯장 생겼습니다. 필요하신분 댓글에 메일주소 적어주시면 보내드리겠습니다.(비밀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