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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아들과 아버지의 시간 어머니께서 제목이 너무 참해서 냅다 집어온 책입니다.제목은 저도 참 맘에 듭니다. 저희 어머니는 무척이나 엄한 집에서 자라셨습니다. 엄하기도 엄하고 남자여자 겸상도 하지 않을 정도의 보수적인 집에서 정밀 많은 것들을 잃고 자라셔서 항상 과거의 기억은 슬픈 기억들이 많으시지만,, 여느 부모님 처럼 자식들에게는 그렇지 않기위해 저희들은 전혀 그런것 없이 많은 것들을 누리고 지냈습니다.그리고 여전히 우리가 아이들과의 시간을 많이 보내기 위해 필요한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으십니다 ;-)이 책도 그중에 하나지요 ㅎㅎ저자가 누군지 싶어 소개를 봤는데 뭐랄까 참 평범한 아버지 같은 일반인 같은 분이었습니다.책까지 잘 쓰신분에게 평범하다는 말이 실례일수도 있을 것 같은데 이 평범의 의미는 뭔가 보통 책을 쓰는 엄청난 ..
차변(Debit)과 대변(Credit) = 복식부기 = 회계의 기초. ERP와 연계할 일이 생기면서 차변(Debit) 대변(Credit) 이라는 항목을 처음 접했습니다.연계는 정산 건 1건에 세부 항목을 구분해서 보내는 형태였는데 매입을 전송할 때는 정산건은 차변, 상세는 대변으로 매출은 반대로 하면된다. 라고해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이게 정산 관련쪽을 보다 보니 계속 눈에 밟히고 쉽게 이해가 안갔습니다. 그래서 여기저기 블로그를 검색하고 내 친구 GPT와 대화를 해보니 결론은 아래처럼 정리했습니다. 먼저 저는 아래 글을 보고 아~!! 했으니까 실제 세무사님이 쓰신글을 보시고 싶으시면 아래 글을 보셔도 됩니다.https://blog.naver.com/y956638/223685181104 회계 차변 대변 뜻, 회계가 너무 어려워요!회계 차변 대변 뜻, 회계가 너무 어려워..
인생 첫 하프 마라톤(?) ;-) 칭찬해~ 서울에 처음 올라와서 취직에 감사하며 내가 번 돈으로 생활을 시작했을 때. 그때는 돈이 가벼웠습니다.얼마되지도 않는 연봉인데 ㅎㅎ 그때는 부자인마냥 돈이 많은 것 같고 휙휙 잘만쓰다전세에 월세에 세상에 필요한 돈들이 많이 있음을 늦게 깨닫던 그때 처절하게 돈의 무게를 느끼며 살다가조금은 지났지만 어느정도 자리잡고 돈도 꾸준하게 벌던 그때는 ㅎㅎ 아 이제는 좀 여유가 있나...!!! 싶던 그런 순간은 정말 찰나!!!!!!!! 눈깜빡!!! ㅋㅋ다시 한없이 주머니가 가벼워지고 있습니다 ㅋㅋ걱정만 한다고 뭐 달라지는건 없으니 없으면 없는거 인정하고 얼른 대책을 세우고 벌어야하고 없으니 아껴야 합니다 ㅋ 정말 달리기 좋은 날씨 입니다. 아니 사실 한낮에는 정말 좋은 날씨는 이미 지나버린 것 같네요.아침에 아직 쌀..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오랜만에(?) 책 한권 읽는데... 두달이 넘게 걸렸습니다. ㅜㅜ뜬금없는 이야기지만 요즘에 퇴근 후 자투리시간에 소소한 알바거리들로 돈을 버는 재미에 빠져서 ㅎㅎ 책읽기는 등한시한 결과입니다.자기발전을 위한 노력보다 눈앞의 돈에 혹한게 잘못된 건가? 하는 생각도 들지만,, 금방 금방 들어오는 돈을 보면서 돈의 맛에 빠져 쉽게 헤어나오지를 못하네요 ㅎㅎ 예전에 자라면서 돈은 땀흘려 버는 것이라는 것이 머리속에 자리잡고 있었습니다.성실한 노동으로 번 돈이 정당한 돈이고,,, 또 돈! 을 밝히는 것은 좀 좋지 않다라는 생각도 있었고, 또 돈은 생기면 저축해야하고,,주식투자 처럼 돈으로 돈을 버는 것은 뭔가 나쁜 것! 이라는 것이 제 생각이었습니다. 몇년전에 주식관련된 책을 한번 접하고 증권에 투자된 돈이 기업..
청와대 사랑채 관람기 블로그에 너무 업데이트가 없습니다 ㅜㅜ요즘 시간날때마다 배달알바로 돈버는 재미에 빠져서 그렇다! 라는 변명으로 일단 조금 위로하고 ;-) 얼마전 둘째 아이와 함께 청와대를 다시한번 구경하고 오다가 들린 청와대 사랑채 간략하게 소개하고 가겠습니다~! 이전 청와대 관람기는 아래 참고해주세요! 요즘은 당일에도 자리가 많~~~~습니다. 앞으로 또 청와대가 어떻게 될지 알 수 없으니 안다녀오신 분들은 나라의 중요한 곳이다~ 라는 생각으로 한번 경험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https://hopeland.tistory.com/349 청와대 관람기 및 관람안내간만에 혼자만의 시간이 생겨 한번 가보고 싶었던 청와대를 찾아가봤습니다.다녀오기만 하면 아쉬우니 몇가지 공유할 정보들도 함께 전합니다. 우선 예약은 아래 사이트..
기흥 롯데시네마 퇴마록 관람기 & 4관 좋은 자리 추천! 오랜만에 아이들과 함께 영화를 보고 왔습니다.사실 개봉했는지도 모르고 있었는데 아이가 퇴마록을 보러가자해서 그 퇴마록이 제가 아는 그퇴마록인지 찾아보니 ㅎㅎ 그 퇴마록이 맞네요!제가 40대 후반인데 근처 연배분들이라면 퇴마록에 향수를 느끼는 분들이 꽤 있을 것 같습니다.사실 지금은 기억이 제법 흐릿하지만,, 꽤 몰입해서 읽었고 재미있었다 정도의 기억은 남아있네요 ;-) 저는 애니메이션을 꽤 좋아하는 편이고 나름 국뽕이 있어서,,, 항상 우리나라도 재미있는 애니메이션이 많아지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물론 어린이용 애니는 제법 많이 있지만 일본 애니처럼 SF나 메카닉, 판타지 쪽도 그림 잘 그리는 사람들과 재미있는 이야기를 잘 쓰는 사람이 정말 많은 우리나라인데,,, 왜 뭔가 대박나는 녀석이 ..
[맛집] 용인 동백 간장게장 가성비 맛집 "석화군산 간장게장" 돌아온 탕아인가요?!! ㅎㅎ예전에 어정역 건너편에 있다가 홀연히 사라져버려서 많이 아쉬웠던 가게입니다.그때는 지금보다 더 저렴했었고 한창 찾을 때 TV에도 한번 출연해서 손님도 숼찮이 있었는데 어느날 찾아갔더니 가게가 사라져버렸었습니다. 동네를 오가다 눈에 크게 잘 띄지 않는 곳에서 다시 발견! 했는데 ㅎㅎ 안을 보니 예전의 TV출연때 현수막이 그대로 있는 걸 보니 같은가게가 맞습니다 ;-) 가게가 기억에 남는게 아이들이 꽤 어릴 때인데 (9살정도) 요기서 게장을 먹어보더니 ㅎㅎ 맛있다고!! 제 게장 라이벌이 되어버린 곳입니다 ㅋ지난주에 오랜만에 찾아가니 기억하시네요 ;-) 수원에서 한동안 장사하다가 다시 돌아오셨답니다.가게가 눈에 잘 띄지않는 곳이라 좀 걱정되기도해서 의무감을 가지고 글을 씁니다. 사실..
[맛집] 서울 강북구 미아동 돼지숯불구이 맛집! 새해에 초반에 아이와 함께 등산후에 문득 생각이나 다시찾은 광릉숯불고기 집을 소개합니다.제법 예전에 고시원 탈출하고 처음 자리잡은 미아동에서 아내와 함께 자주찾던 맛집입니다 ;-)예전에는 숭인시장쪽에 있었는데 지금은 아래 위치로 옮겨졌네요. 주소 : 서울 강북구 오패산로 112전번 : 02-980-5768주차 : 건물 주차장이 있으나 협소 (총 3~4대 정도 주차가능해보이나 건물 전체 공용이라 자리가 없을 수 있어보여요) https://naver.me/FK5I3tS3 네이버 지도광릉숯불고기map.naver.com 제가 처음 갔을 때가 아마도 2004년이나 5년 정도 였던 것 같은데 ㅎㅎ 자주가지는 못하지만 나름 20년을 함께한 집입니다. 이번에는 몇년만에 갔더니 가게 위치를 옮겨서 문을 닫았나?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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