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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자신을 안다라는 것은...

아마도... 직장생활을 시작한 언젠가부터...

 

난 내 자신을 알고있어. 라는 생각을 종종하기 시작한듯하다.

 

문득 집으로 가는길에 자신을 안다...라는게 어떤 의미인지 생각해보니..

 

아마도 지금의 나는 정체되어 있는게 아닐까 하는 그런...

 

더이상 변화하지 않는 내 모습이 있어 너무도 쉽게 자신을 안다라는...말이 나오는듯하다.

 

어떤일이 주어져도 잘 알고있다는 지금의 모습에 빗대 내 한계를 그어 버리고 마는 그런...

 

다시한번 꿈틀거리며 자라나는 내모습에...

 

내 자신을 도무지 알 수 없는 그런 사람으로 만들고싶다.

 

정신차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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