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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흐린날씨와 흐린 마음의 하루

오래전 부터 항상 바보처럼 살고 싶다고 생각했었다.
 
철이 들었다라고 생각된 어느때인가 부터 이젠 나와 내 가족을 챙겨야하는 지금이때까지
 
항상 바보처럼 살고 싶다고 생각했다...
 
좀 더 받으면 바보처럼 내어 주고
 
좀 덜 받으면 바보처럼 웃어 주고
 
화가나도 바보처럼 웃어주고
 
타인들이 바보같다 생각해도 날 위한 날 이해하는 한 사람 만이 있다면 언제나 웃을수 있는 그런
 
바보같은 사람이고 싶었다.
 
그래도... 오늘은
 
화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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