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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에프린스턴 스퀘어에 다녀왔습니다.
과연 환경이 제게 미치는 영향은 지대함을 느꼈습니다.
전혀 저의 존재를 의식하지 않는 주변의 다른 사람들이 었지만
그들 앞에서 책펼치고 졸수는 없었기에 신나게 책보다 왔습니다.
아침일찍 가서 늦게나 와야지 싶었는데 늦잠으로 늦게갔더니factotum님이 앉았단
멋진 스탠드가 있는자리는 이미 누군가가 차지하고있어 지하로 내려갔습니다.
지하는 1층보다 다소 인테리어는 아쉬웠지만 그래도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별로 사람이 없었는데도 사진찍고 할려니 민망해서 자리에서 조용히 한장만 찍어봤습니다.
주말에는 음료주문당 3시간이 기본이고 추가 1시간마다 1,000원을 더 지불해야 합니다.
사람이 많아져 그렇다고 하는군요..^^
앞으로 시간이 허락하면 다른 북까페도 또 공원같은 곳에서도 한번 책을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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