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리서치 기능에 완전히 맛들었습니다. ㅎㅎ
이전같으면 일일이 검색하고 찾고 해야하거나 귀찮아서 못하던 것들인데 지금은 질문만 잘 하면 (심지어 못해도) 알아서 검색하고 정리하고 요약하고,,, 인사이트까지!
뭔가 정리된 글들을 읽다보면 으흠~ 이렇게 흘러가고 있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때마다 정말 앞으로 AI를 잘 사용하는 능력도 중요하겠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잘 사용하는게 뭐야? 뭐가중요해 싶기도 하겠지만,,, 직장에서 무능한 리더를 떠올려보면,,, 중요할수도 있겠구나~ 생각이 듭니다 ;-)
얼마전 유튜브 영상에서 어느 유튜버가 LG엔솔이 테슬라에 올 6월 정도부터 애리조나 공장에서 4680을 납품할꺼란 말이 있어서 관련 내용을 좀 확인해 봤습니다.
요약하면 다음과 같고 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정보가 최신 기준이 아니라 gemini가 24년 말에 보고 쓴것 같은 느낌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주요 요약
- LG에너지솔루션은 2024년 하반기부터 한국 오창 공장에서 테슬라에 4680 배터리를 본격 공급하며, 2025년 중반 생산을 대폭 확대할 예정입니다.
- 미국 애리조나 공장의 4680(46시리즈) 배터리 양산은 2026년 상반기부터 시작되며, 2025년 내 미국 공장 공급은 불가능합니다.
- 4680 공급 확대는 테슬라의 생산 안정성 강화와 LGES의 시장 점유율 및 수익성 증대에 기여할 전망입니다.
LG 에너지솔루션의 테슬라 4680 배터리 공급에 대한 객관적 평가: 현황, 전망 및 시장 영향
1. 개요
LG 에너지솔루션(LGES)이 올해 6월부터 미국 공장에서 테슬라에 4680 배터리를 공급할 수 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한 문의가 있었습니다. 본 보고서는 해당 보도의 신뢰성을 객관적으로 조사하고, 현재 상황, 실제 공급 가능성, 그리고 공급이 현실화될 경우 예상되는 규모와 성과를 분석합니다.
조사 결과, 2025년 6월 또는 7월부터 LGES가 테슬라에 4680 배터리 생산을 대폭 늘릴 것이라는 보도는 사실이나, 이는 대한민국 오창 공장을 지칭하는 것이며 미국 공장이 아닙니다. LGES의 미국 애리조나 공장에서 46시리즈 배터리(4680 포함)의 양산은 2026년 상반기에 시작될 예정입니다. 따라서 2025년 6월까지 LGES의 미국 공장에서 테슬라로의 대규모 4680 배터리 공급 가능성은 현재로서는 매우 낮습니다.
그러나 LGES는 이미 한국의 파일럿 라인에서 4680 배터리를 생산하여 테슬라에 공급하고 있으며, 2024년 3분기 말 또는 4분기 초부터 오창 공장에서의 양산을 본격화할 계획입니다. 이러한 생산 확대는 LGES의 수익성 개선과 테슬라의 공급망 안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장기적으로는 애리조나 공장의 가동이 시작되는 2026년부터 테슬라의 4680 배터리 공급망은 더욱 강화될 것이며, 이는 LGES의 매출 증대와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따른 세액 공혜택을 통해 재무적 성과를 향상시킬 것입니다.
2. 서론: 4680 배터리의 전략적 중요성
4680 배터리는 지름 46mm, 높이 80mm의 차세대 원통형 배터리로, 기존 2170 배터리 대비 5배의 용량과 6배의 출력을 제공하여 전기차(EV)의 주행 거리를 늘리고 충전 시간을 단축하는 데 기여합니다. 이러한 향상된 성능은 테슬라의 사이버트럭과 차세대 모델과 같이 고용량 셀을 필요로 하는 고성능 전기차에 필수적입니다. 또한, 4680 폼 팩터는 구조용 배터리 팩을 지원하도록 설계되어 차량 비용 절감 및 제조 효율성 향상에도 기여합니다.
테슬라는 2020년 4680 셀 사용 계획을 발표하며 자체 생산을 추진해왔습니다. 테슬라는 기가팩토리(예: 오스틴, 프리몬트)에서 4680 셀을 자체 생산하여 비용을 절감하고 에너지 밀도를 개선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특히 음극 건식 코팅 공정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 사이버트럭 및 모델 Y와 같은 고볼륨 차량에 필요한 충분한 생산 규모를 달성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테슬라는 LG 에너지솔루션 및 파나소닉과 같은 외부 공급업체와 협력하여 공급망을 다각화했습니다.
첨단 배터리 기술, 특히 4680 셀과 같은 기술의 광범위한 채택은 차량 제조업체의 내부 역량뿐만 아니라 외부 배터리 공급업체의 성공적인 규모 확대 및 기술 성숙도에 크게 의존합니다. 테슬라가 자체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4680 셀을 LGES(및 파나소닉)에 아웃소싱하기로 결정한 것은 배터리 제조의 엄청난 복잡성과 자본 집약성을 보여줍니다. 이는 핵심 부품에 대한 공급망을 다각화하고 협력하는 전략적 전환을 강조합니다. 이러한 상황은 테슬라와 같은 수직 통합 기업조차도 사이버트럭과 같은 고볼륨 차세대 차량에 대한 야심찬 생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외부 전문 지식과 역량이 전략적으로 필요하다는 점을 인식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이는 미래 전기차 배터리 공급망이 순수한 수직 통합보다는 내부 생산과 강력한 외부 파트너십이 결합된 하이브리드 모델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LGES는 2023년 기준 전 세계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서 14.5%의 상당한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며 글로벌 리더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또한, LGES는 46시리즈 양산 시스템을 구축한 최초의 글로벌 배터리 제조업체입니다. LGES는 제너럴 모터스, 현대, 폭스바겐 등 전 세계 주요 자동차 제조업체와 강력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있으며, 특히 테슬라와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4680 배터리의 우수한 성능(5배 용량, 6배 출력, 16% 주행 거리 향상) 은 단순히 프리미엄 전기차의 기술적 업그레이드를 넘어, 전기차의 광범위한 채택을 위한 잠재적인 촉매제가 될 수 있습니다. 더 긴 주행 거리와 빠른 충전을 가능하게 하고, 규모의 경제와 구조 통합을 통해 잠재적으로 비용을 절감함으로써, 이는 대중 시장 침투를 저해하는 주요 소비자 우려(주행 거리 불안, 충전 시간, 가격)를 해결합니다. 이러한 기술적 발전은 전기차를 내연기관 차량에 비해 더욱 경쟁력 있게 만들며, 공급업체-고객 관계를 넘어 배터리 기술 발전이 시장 접근성과 소비자 수용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쳐 '전기차 혁명'을 가속화할 수 있는 광범위한 산업 동향을 시사합니다.
3. LG 에너지솔루션의 4680 생산 거점 및 일정
오창 공장 (대한민국): 즉각적인 공급 허브
LGES는 충북 오창 공장에서 4680 배터리 파일럿 생산을 진행해 왔습니다. 테슬라의 배터리 데이 발표 이후 2020년부터 4680 셀 생산을 준비해 왔으며, 품질 보증을 위한 파일럿 생산 라인도 구축했습니다. 4680 원통형 배터리 및 파일럿 생산 테스트 라인 작업을 위해 오창 공장으로 인력이 충원되기도 했습니다.
오창 공장에서의 4680 배터리 셀 양산은 2024년 3분기 말 또는 4분기 초에 시작될 예정입니다. LGES는 당초 더 이른 시점의 생산 시작을 목표로 했으나, 내부 유지 보수 및 고객사와의 일정 조율로 인해 원래 계획된 시점을 유지하게 되었습니다. 2024년 8월 생산 시작 계획에 대한 초기 보도도 있었습니다.
오창 공장은 초기 연간 8GWh 또는 9GWh 의 4680 셀 생산 능력을 갖출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생산량은 약 11만 대의 전기차에 공급하기에 충분한 규모입니다. 테슬라는 LGES 오창 공장에서 생산되는 배터리의 주요 수혜자가 될 것으로 명시적으로 언급되었습니다. LGES의 IR 담당자는 오창 공장의 생산이 테슬라의 사양을 충족할 것이라고 확인했습니다.
LGES가 오창 공장을 4680 개발 및 초기 양산을 위한 "마더 팩토리"로 지정한 것은 애리조나 공장으로 전문 지식을 이전하기 전에 의도적이고 위험을 줄인 글로벌 확장 전략을 보여줍니다. 이 접근 방식은 LGES가 통제된 환경(한국)에서 복잡한 제조 공정을 정제하고 품질 관리를 보장한 후, 새로운 대규모 시설(미국)에서 이를 복제함으로써, 중요한 생산 확대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인 생산 병목 현상과 품질 문제를 최소화합니다. 오창 공장에서의 양산 시작 과 그 경험을 애리조나 공장에 활용하는 것은 기술 이전과 생산 능력 확장에 대한 체계적인 접근 방식을 보여줍니다. 이는 특히 테슬라와 같은 주요 고객에게 중요한 4680 배터리와 같은 복잡한 제품에 대한 신규 공장 가동과 관련된 위험을 줄여줍니다. 이러한 전략은 LGES의 글로벌 제조 성숙도와 첨단 산업에서의 위험 관리 능력을 증명합니다.
LGES의 4680 생산이 오창(2024년 말/2025년 초)에서 시작되고 애리조나(2026년 중반)에서 이어지는 단계적 확대는 테슬라에게 외부 4680 배터리 가용성을 단계적으로 증가시킵니다. 이는 테슬라가 자체 4680 생산 및 2170 셀에 대한 의존도를 점진적으로 줄일 수 있도록 하여, 사이버트럭과 같은 4680 기반 차량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더 원활한 전환과 안정적인 공급망을 보장합니다. 테슬라의 현재 4680 생산량은 모든 수요를 충족시키기에 충분하지 않으며 , 오창 공장의 즉각적인 생산 확대 는 외부 공급에 대한 즉각적인 필요를 충족시킵니다. 이후 애리조나 공장의 더 큰 생산 능력 은 장기적으로 상당한 증강을 제공합니다. LGES의 이러한 2단계 접근 방식은 테슬라에게 전략적 이점을 제공합니다. 즉, 한국으로부터의 현재 생산 요구 사항에 대한 즉각적인 해소와 함께, 4680 의존 차량의 테슬라 성장 궤적에 부합하는 북미 지역에서의 상당한 현지화된 공급을 의미합니다.
애리조나 공장 (미국): 미래 전략적 확장
LGES는 애리조나에 55억 달러를 투자하여 53GWh 규모의 배터리 공장을 건설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미국 내 두 번째 독립 공장입니다. 애리조나 시설 건설은 경제적 우려로 인한 일시 중단 후 2023년 3월에 재개되었습니다. 원통형 배터리 공장 건설은 2025년 말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애리조나 공장에서 46시리즈 원통형 배터리의 양산은 2026년 상반기에 시작될 예정이며 , 일부 초기 보고서에서는 2025년 말로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애리조나 시설은 연간 36GWh의 46시리즈 원통형 배터리 생산 능력을 갖출 계획입니다. 이는 이전에 계획했던 2170 원통형 배터리 27GWh에서 증가한 수치입니다. 전체 공장 생산 능력은 ESS용 LFP 배터리 17GWh를 포함하여 총 53GWh입니다.
미국에서의 생산은 LGES가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따른 보조금을 활용할 수 있게 합니다. 이러한 현지 생산은 테슬라의 북미 공급망을 강화하고 수입 의존도를 줄이는 데 기여합니다. LGES 대변인은 "미국 시장을 위한 거의 모든 고객사의 차량용 배터리는 애리조나에서 생산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IRA는 테슬라뿐만 아니라 더 넓은 범위의 자동차 제조업체를 위한 LGES의 애리조나 투자에 중요한 동력입니다. 애리조나 생산의 초점을 2170에서 46시리즈로 전환하고 ESS보다 EV 배터리 라인을 우선시한 것은 정책 인센티브가 투자 결정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고 미국 내 강력하고 다각화된 국내 EV 배터리 공급망 구축을 가속화하는지를 보여줍니다. LGES는 애리조나 생산에 IRA 보조금을 명시적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애리조나에서 LFP ESS 건설을 일시 중단하고 46시리즈에 집중하기로 한 결정 은 EV 배터리에 대한 즉각적인 수요 증가와 IRA에 따른 EV 배터리 생산에 연계된 특정 인센티브의 인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IRA가 단순한 재정적 이점을 넘어, 미국 내 배터리 제조의 유형과 우선순위에 영향을 미쳐 테슬라를 넘어선 더욱 자급자족적이고 경쟁력 있는 북미 EV 생태계를 조성하는 전략적 도구임을 시사합니다.
주로 테슬라를 위한 것이지만, LGES는 4680 셀과는 다른 사양의 46시리즈 배터리 셀을 공급하기 위해 여러 고객사와도 논의 중입니다. LGES는 리비안과 5년간 최대 67GWh 규모(약 8조 원 상당)의 46시리즈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 메르세데스-벤츠와는 2028년 1월부터 시작되는 10년 배터리 공급 계약을 맺었습니다. 또한, LGES는 "북미의 기존 자동차 제조업체"로부터 46시리즈 원통형 배터리에 대한 연간 10GWh 규모의 신규 주문을 확보했습니다.
LGES의 애리조나 공장은 테슬라의 4680 셀에만 전념하는 것이 아니라, 리비안 및 메르세데스-벤츠와의 계약을 통해 확인된 바와 같이 더 광범위한 "46시리즈" 원통형 배터리 제품군을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이러한 다각화는 단일 고객(테슬라)에 대한 의존도를 완화하고, LGES를 대형 원통형 포맷을 채택하는 여러 OEM에 대한 다재다능한 공급업체로 포지셔닝하여 장기적인 시장 안정성과 성장 잠재력을 높입니다. 4680이 테슬라와 동의어이긴 하지만, LGES는 다른 46시리즈 변형을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공급하고 있습니다. 애리조나 공장의 46시리즈 생산 능력 과 리비안 및 메르세데스-벤츠와의 계약 은 이 첨단 폼 팩터에 대한 고객 기반을 확대하려는 의도적인 전략을 보여줍니다. 이는 단일 대형 고객의 수요 변동과 관련된 사업 위험을 줄이고, LGES를 진화하는 EV 시장에서 더욱 탄력적이고 적응력 있는 기업으로 만듭니다.
표 1: LG 에너지솔루션 4680 배터리 생산 개요
| 오창 (대한민국) | 2024년 3분기 말 / 4분기 초 | 8-9 GWh | 테슬라 | 4680 개발의 "마더 팩토리" |
| 애리조나 (미국) | 2026년 상반기 | 36 GWh (46시리즈) | 테슬라, 리비안, 메르세데스-벤츠, 기타 북미 OEM | IRA 혜택 |
4. "2025년 6월 미국 공장 공급" 주장에 대한 분석
사용자의 문의는 LGES가 2025년 6월부터 미국 공장에서 테슬라에 4680 배터리를 공급할 수 있다는 언론 보도에 기반하고 있습니다. 스니펫 과 은 이 내용을 직접적으로 다루며, "LG 에너지솔루션(LG Ensol)은 2025년 6월 또는 7월부터 차세대 4680 원통형 배터리 생산을 크게 늘릴 예정이며, 이는 한국 뉴스 매체 Dealsite의 보도에 따른다. 대한민국 오창 공장에서의 이러한 생산 확대는 테슬라의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LG Ensol의 중요한 단계이며, 전기차 배터리 시장의 회복을 알리는 신호이다"라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여러 신뢰할 수 있는 출처는 2025년 6월/7월의 4680 생산 확대 시점이 LGES의 대한민국 오창 공장을 지칭한다는 점을 확인합니다. LGES 관계자는 오창 공장에서의 생산이 테슬라의 사양을 충족시키면서 "3분기(2025년)에 생산을 확대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LGES 애리조나 공장의 46시리즈 원통형 배터리 양산 시작일은 일관되게 2026년 상반기로 보고되고 있으며 , 가장 빠른 시점은 "2025년 말"입니다. 애리조나 공장 건설은 2025년 말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일정을 고려할 때, LGES가 2025년 6월까지 미국 공장에서 테슬라에 4680 배터리를 공급할 가능성은 객관적으로 매우 낮습니다. 해당 시점에는 시설이 여전히 건설 중이거나 매우 초기 시운전 단계에 있을 것입니다. LGES가 현재 또는 단기적으로 테슬라에 4680 셀을 공급하는 것은 대한민국 오창 공장의 파일럿 또는 초기 양산 라인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사용자의 문의는 업계 뉴스 해석에서 흔히 발생하는 함정을 보여줍니다. 즉, "생산 확대" 발표(2025년 6월/7월 오창 공장 )가 지리적으로 다른 시설(미국 공장)의 생산 시작과 혼동될 수 있습니다. 이는 공급망 보고에서 정확한 지리적 및 시간적 구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오해는 잘못된 시장 기대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사용자의 혼란의 핵심은 위치(미국 대 한국)와 생산의 특정 단계(생산 확대 대 초기 양산)에 있습니다. 스니펫 과 은 2025년 6월/7월의 생산 확대를 대한민국 오창 공장과 명확하게 연결합니다. 반대로, 미국 공장(애리조나)에 대한 모든 스니펫은 일관되게 양산 시작 시점을 2025년 말 또는 2026년 상반기로 제시합니다. 이러한 불일치는 사용자의 초기 전제와 직접적으로 모순되며, 뉴스 출처에 대한 오해를 나타냅니다. "생산 확대"라는 용어 자체는 문맥이 주어지지 않으면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는 기존 기반에서 증가하는 것을 의미하며, 반드시 새로운 시설의 생산 시작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5. 잠재적 공급 규모 및 시장 영향
테슬라에 대한 예상 공급량
- 오창 (대한민국): 오창 공장은 초기 연간 8-9GWh의 4680 셀 생산 능력을 갖출 것으로 예상되며 , 이는 약 11만 대의 전기차에 공급하기에 충분한 양입니다. 이 생산은 2024년 3분기 말/4분기 초에 양산 규모로 시작될 예정이며, 2025년 6월/7월에 대폭 확대될 것입니다.
- 애리조나 (미국): 애리조나 공장은 2026년 상반기 양산 시작을 목표로 연간 36GWh의 46시리즈 원통형 배터리 생산 능력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 생산 능력은 리비안, 메르세데스-벤츠를 포함한 모든 46시리즈 고객을 위한 것이지만, 테슬라가 주요 고객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테슬라의 자체 4680 생산은 프리몬트에서 주당 86만 8천 셀(사이버트럭 생산 확대 전 기준 약 1천 대의 전기차에 해당)의 생산량을 달성했습니다. 테슬라는 연간 37만 5천 대의 사이버트럭을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 이는 4680 셀에 크게 의존할 것입니다. 테슬라의 자체 4680 생산이 아직 에너지 밀도 목표에 도달하지 못했거나 사이버트럭 및 모델 Y와 같은 고볼륨 차량의 모든 수요를 충족할 만큼 충분한 규모를 갖추지 못했기 때문에 , LGES(및 파나소닉)로부터의 외부 공급은 매우 중요합니다.
테슬라를 위한 전략적 이점
- 강화된 공급망 다각화 및 단일 공급원에 대한 의존도 감소: LGES의 공급은 테슬라가 자체적인 초기 4680 생산 및 파나소닉과 같은 다른 공급업체에 대한 의존도를 크게 줄여 배터리 가용성을 안정화시킵니다.
- 차량 생산 안정성 및 확장성 증대 가능성: 4680 셀의 강력한 외부 공급은 테슬라가 사이버트럭 및 미래 모델을 포함한 야심찬 생산 목표를 달성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 테슬라 전기차의 비용 절감 및 경쟁력 있는 가격 책정에 기여: 자체 생산 및 공급업체를 통한 4680 생산 규모 확대는 테슬라의 비용 절감 노력과 일치하며, 규모의 경제가 비용을 낮춤에 따라 소비자에게 더 저렴한 전기차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LG 에너지솔루션에 대한 재무 및 운영 영향
- 4680 생산 확대에 따른 예상 매출 성장 및 수익성 증대: 4680 생산 확대는 2025년 말까지 LGES에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하여 수익성을 높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세액 공제가 재무 성과에 미치는 영향: IRA 세액 공제는 LGES의 수익성에 중요한 요소입니다. 2025년 1분기 LGES는 3,750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지만, 4,580억 원의 IRA 세액 공제액을 제외하면 830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을 것입니다. 이는 미국 배터리 생산의 재정적 생존 가능성에 대한 정부 인센티브의 중요한 역할을 강조합니다.
- LGES의 시장 리더십 및 장기 성장 전망 강화: 테슬라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시장 과제를 해결함으로써 LGES는 전기차 혁명의 핵심 주체로 자리매김하며, 회사와 전기차 부문 모두에 대한 낙관론을 시사합니다. LGES의 100조 원 규모의 수주 잔고와 전략적 전환은 견고한 기반을 제공합니다.
표 2: LG 에너지솔루션 주요 재무 지표 (2025년 1분기 기준)
| 연결 매출 | 6.3조 원 / 약 2.86억 달러 | 전년 대비 2.2% 증가 |
| 영업이익 (총계) | 3,750억 원 | |
| 영업이익 (IRA 세액 공제 제외) | -830억 원 | IRA 세액 공제 없이는 영업손실 |
| IRA 세액 공제액 | 4,580억 원 | |
| 순이익 | 2,266억 원 | 전년 대비 6.8% 증가 |
| EBITDA 마진 | 20% |
6. 도전 과제 및 미래 전망
LGES의 생산 증가는 'EV 틈새'라고 불리는 전기차 수요의 일시적 감소로 인한 신중한 시기 이후에 이루어집니다. LGES CFO 이창실은 "우리는 서둘러 생산을 늘리지 않을 것이며 수요 상황을 모니터링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신중한 접근 방식을 보였습니다. 애리조나의 LFP 배터리 라인 건설이 전기차 시장 침체로 인해 일시 중단된 것도 이러한 신중함을 보여줍니다.
LGES의 4680 생산 확대는 시장 변동성에 대한 전략적 유연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산업 동향을 나타냅니다. 이러한 민첩성은 역동적인 부문에서 자본 지출을 관리하고 수익성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EV 틈새" 와 애리조나에서 LFP ESS 건설을 중단하기로 한 결정 은 시장 상황에 대한 직접적인 대응입니다. LGES의 CFO는 "신중한 접근 방식"을 명시적으로 언급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반응이 아니라 전략적 자세이며, 회사가 변동성이 큰 시장에서 자원 배분을 최적화하고 과잉 공급을 피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는 전기차 배터리 분야의 성공적인 기업들이 기술 혁신뿐만 아니라 강력한 시장 정보와 운영 유연성을 발휘하여 경제적 불확실성과 규제 변화를 헤쳐나가야 함을 시사합니다.
생산 확대는 재료 공급업체와의 조율을 포함하며, 이들은 생산량 증가에 대비하기 위해 몇 달 전에 지시를 받았습니다. 이러한 리드 타임은 고성능 배터리 생산 규모를 확대하는 복잡성을 강조하며, 이는 소싱 및 제조의 정밀성을 요구합니다.
테슬라의 4680 셀 자체 생산 노력과 파나소닉(테슬라에 4680을 공급하는 다른 제조업체 ) 및 삼성SDI(2025년 초 46시리즈 생산 목표 )와 같은 다른 주요 배터리 제조업체의 존재는 경쟁적인 환경을 조성합니다. 중국 경쟁업체 또한 비용 우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LGES가 46시리즈 원통형 배터리에 대한 새로운 응용 분야, 예를 들어 휴머노이드 로봇 및 드론을 모색하는 것은 핵심 전기차 시장을 넘어선 중요한 장기 다각화 전략을 시사합니다. 이러한 선견지명은 LGES가 새로운 기술 동향을 활용하고 자동차 수요에 대한 단독 의존에서 비즈니스 모델의 위험을 잠재적으로 줄일 수 있도록 합니다. 4680의 주요 초점이 전기차에 있지만, LGES는 휴머노이드 로봇과 드론 분야에서의 기회를 명시적으로 언급합니다. 이는 고용량, 고출력 원통형 셀의 고유한 이점을 다른 전력 집약적 응용 분야에 활용하는 미래 지향적인 움직임입니다. 이는 테슬라가 전기차용으로 처음 대중화한 46시리즈 폼 팩터가 더 광범위한 기술적 적용 가능성을 가지고 있음을 시사하며,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하고 전기차 부문의 잠재적 둔화에 대한 LGES의 취약성을 줄입니다. 이는 시장 집중 위험에 대한 전략적 헤지입니다.
LGES와 테슬라 간의 협력 강화는 분명합니다. LGES는 또한 테슬라 외에 리비안 및 메르세데스-벤츠와 같은 다른 주요 자동차 제조업체로 46시리즈 고객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이는 대형 원통형 셀 채택을 향한 광범위한 산업 동향을 나타냅니다. LGES는 신제품을 통해 주요 고객으로부터의 미래 수요를 계속 확보하고, 휴머노이드 로봇 및 드론과 같은 원통형 배터리의 새로운 응용 분야를 적극적으로 발굴할 계획입니다.
7. 결론
LG 에너지솔루션이 2025년 6월부터 미국 공장에서 테슬라에 4680 배터리를 공급할 것이라는 언론 보도는 사실과 다릅니다. 2025년 6월/7월의 생산 확대는 LGES의 대한민국 오창 공장을 지칭하는 것입니다. LGES의 미국 애리조나 공장에서 46시리즈 배터리 생산은 2026년 상반기에 양산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LGES는 이미 한국 공장에서 4680 셀을 테슬라에 공급하고 있으며, 2025년 중반 오창 공장에서 이 공급이 크게 확대될 것입니다. 애리조나 공장은 2026년부터 IRA 세액 공제 혜택을 받으며 테슬라 및 기타 주요 북미 OEM(리비안, 메르세데스-벤츠)에 46시리즈 배터리에 대한 상당한 추가 생산 능력을 제공할 것입니다.
LGES의 4680 생산에 대한 다각적인 접근 방식(오창을 마더 팩토리로, 애리조나를 미국 현지화 및 규모 확대를 위한 거점으로 활용)은 차세대 전기차 배터리에 대한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강력한 전략을 보여줍니다. 2025년 6월까지 미국 공장에서의 즉각적인 공급은 불가능하지만, 한국과 궁극적으로 미국으로부터의 LGES의 테슬라 공급 강화는 테슬라의 생산 안정성과 비용 효율성 측면에서 중요한 발전입니다. LGES에게 4680 생산 확대는 새로운 핵심 수익원이자 시장 리더십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시장 변동성과 경쟁 압력을 지속적으로 헤쳐나가야 할 것입니다. 전기차를 넘어선 고객 및 응용 분야의 전략적 다각화는 LGES가 장기적인 탄력성과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보고서에서 사용된 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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