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 이케아 방문기, 주차장, 레스토랑, 아이스크림 후기

살것 없어도 어슬렁 어슬렁 두리번 두리번 거리면 느므 재밌는 이케아가 용인에도 생겼습니다~~!!

광명점 오픈 때 어마어마한 인파를 봤었던 적이 있어서 주말은 접고 금욜 퇴근하자마자 달렸습니다.

동백에서 30분이 안걸리네요!!!! 신나신나 ㅎㅎ

 

고매동은 처음 가봤는데 가는길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뭔가 어수선하고 정리가 되지 않은 도로들,,, 

뭐 그래도 가까운 곳에 요런데가 있다는 것에 감사해야죠~!

 

실내 모습은 마지막에 사진으로 소개하고

주차장, 레스토랑, 카페 (아이스크림 셀프 기계가 신기신기)부터 살펴 보겠습니다~!

 

아!! 그리고 유아용 카트 느므 귀엽습니다 ㅋㅋ 작은애가 이케아 오면 지겹다고 참 싫어했는데 카트하나 쥐어주니 잘 놀아요!

이젠 애기들에게 양보해야될 사이즈네요 ㅋ

[주차장]

롯데아웃렛에서 이케아로 가면 좌회전(비보호)하고 조금만 들어가면 바로 주차장으로 진입합니다.

이케아 기흥점은 주차장에 진입하면 가장 옥상 층 입니다. (P3)

옥상이다보니 야외구요~! 아래로 내려가면 P2, P1은 실내 주차장으로 예상 됩니다~! (아직 P2, P1은 못가봤어요)

 

 

[레스토랑]

아직 직원분들이 완전 능숙 전이라 조금 서툰 부분이 보이지만 뭐 크게 불편하고 문제되는 부분은 없었습니다.

주차장에 들어선 차들을 봐서는 거의 반정도만 주차가 된 것 같은데,,, 안에는 사람이 많아요.

이케아에서 밥 먹어보면 계산할 때 어라?! 안싼데!!! 생각이 듭니다.

몇몇 메뉴는 저렴하지만 그거 보고 주섬주섬 담다보면 계산할 때 허걱!!! 합니다. 조심하세요~

 

 

[카페]

이름이 카페인지 커피도 팔았는지는 모르겠는데,,, 계산하고 나오면 아이스크림이나 핫도그 등 군것질 꺼라 판매하는 곳 입니다.

아이스크림은 은제나 맛있습니다.

아이스크림은 카운터에서 계산을 하면 번쩍번쩍한 동전을 줍니다.

그녀석을 가지고 자판기 같은 것에다가 동전을 넣으면 아이스크림을 쭉~! 뽑아내 주네요 ㅎㅎ 

 

 

 

가장 구경할 것이 많은 쇼룸은 1층에 있고, 물건 찾는 셀프서브와 일부 매장은 지하1층에 있어요.

 

전체적으로 광명보다는 작고, 통로가 좀 협소하고 동선이 복잡합니다.

좋게 말하면 아기자기! 다만 사람 많을 때는 실내에서도 정말 막힐 것만 같은 길이었습니다.

 

층별 안내는 아래 사진을 참고하세요.

 

끝으로 쇼룸 사진들 몇장 참고하세요~

 

이상! 기흥 이케아 주차장, 레스토랑, 카페 소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