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숙이경숙아버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숙이 경숙아버지. 초등학교 졸업때 친구들이 하는 연극이후에 처음으로 보게된 연극. 소극장이라는 이름을보고 많이 긴장했다. 배우들이 눈앞에 있을텐데 공감못하면 어쩌지 걱정도되고 그냥 돌아가는 화면이 아니라 사람이 눈앞에서 직접 연기를 한다는게 많이 어색해 더 얼어서 갔다. 사실 연극에 대한 기대보다는 조재현이란 배우에 더 기대를 하고갔는데.. 더블캐스팅 이라는것도 오늘 알았다. 덕분에 김영철이라는 배우도 알았고 또 반했다.(보면 알겠지만 연기 겁내잘한다.. 그리고 자~알 생겼다^^) 줄거리가 궁금하면여기를 클릭. 경숙이도(주인영) 아베도 어메도 너무 멋진연기에.. 주인공이 누군지는 모르겠다.. 공연끝날때 받은 감동을.. 멋지게 전하고 싶은데... 벌써 기억도 잘안나고 그 느낌도 희미하다 ㅜㅜ 다만 그시대의 그아버지.. 못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