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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자전거로 출근한 아침.

아직도 회사에 도착하면 죽을듯이 헥헥거리지만.

 

확실히 힘들게 출근한 날은 뭔가 불끈불끈하는 느낌이 있다.

 

음. 어떤느낌이랄까. 평소 읽다만 책도 읽고 싶어지고.

 

뭔가 새롭게 고쳐볼려던 어드민도 다시 시작해보고 싶어지고. ^^

 

좋은데. 꾸준히 타면 더 좋을텐데.

 

쌩뚱맞지만 출근길에 전쟁이 나면 어디로 피난을 가나 생각하다보니..

 

젠장. 아직 예비군 7년차다 ㅡㅜ

 

온 세상에 평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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