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말씀드린 적이 있을지 기억이 안나지만 저는 배터리 관련주를 애정하고 있습니다.
언젠가 주식에 관심을 가지기 (가치투자 기준) 이전부터 전기자전거나 드론, RC카 휴대폰에 이어서 전기차까지 가는 걸 보고 아니 앞으로는 배터리 세상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 무렵 ㅎㅎ 주식에 관심을 가지게 됐고 그 때 알게된 회사들에 그냥 애정이 있습니다.
투자 글을 보다보면 주식 자체는 좋고 나쁜것도 없고 정에 끌리지마라! 라고 하는데... 저는 앞으로 에너지 저장의 큰 역할을 하게될 배터리가 한번 더 주식 시장의 관심을 받을 때가 온다! 라고 믿고 있는 사람이다! 라는 걸 미리 말씀드려야 할 것 같아 서두에 적었습니다.
그 중에 장비업체 중 유명했었(?)고 이제는 아픈 손가락이 되버린 (제게) 윤성에프앤씨 입니다.
작년에도 Gemini와 분석했던 내용이 있으니 이전에 어떻게 예상했었는지 궁금하신 분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https://hopeland.tistory.com/400
윤성에프앤씨 최근 소식 조사 by Gemini
윤성에프앤씨 (Yunsung F&C) 심층 분석 핵심 요약 재무 및 주가 시장 리더십 리스크 및 전망 핵심 지표 요약 이 섹션에서는 윤성에프앤씨의 현재 상태를 가장 잘 나타내는 주요 재무 및 시장 지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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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음은 작년말부터 최근까지의 정보들을 바탕으로 윤성에프앤씨를 다시 분석한 내용입니다.
주요 리포트들을 참고해서 gemini의 딥리서치로 조사한 내용이니 참고하세요!
또 읽기전에 테슬라 4680 본격 양산에 대한 글도 궁금하시다면 여기도 보세요 ;-)
https://hopeland.tistory.com/415
테슬라 4680 배터리 양산에 따른 국내 배터리 업계의 영향
사실 저는 테슬라보다는 엘지엔솔이 먼저 양산하기를 기대했습니다만 ㅜㅜ테슬라가 한발 앞서 양산소식을 전했습니다. 9p를 보면 테슬라는 현재 텍사스 오스틴(Austin) 공장에서 양극(Cathode)과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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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전지 전극 공정의 기술적 진화와 윤성에프앤씨의 경영 정상화 및 가치 평가 보고서
이차전지 산업의 거시적 환경 변화와 전극 공정의 중요성
글로벌 에너지 패러다임이 화석 연료 중심에서 재생 에너지와 전동화로 급격히 전환되는 가운데, 이차전지는 이러한 변화의 핵심 동력원으로 자리 잡았다. 전기차(EV) 시장은 지난 수년간 폭발적인 성장을 거듭해 왔으나, 최근 고금리 기조와 경기 둔화, 그리고 충전 인프라 부족 등의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이른바 '캐즘(Chasm)' 구간에 진입했다.1 이러한 수요의 일시적 정체는 배터리 제조사들과 장비 공급사들에게 가혹한 시련을 안겨주었으나, 동시에 기술적 우위를 확보하고 체질을 개선할 수 있는 '적자생존'의 시기를 제공하고 있다.3
이차전지 제조 공정은 크게 전극 공정, 조립 공정, 활성화 공정으로 나뉘며, 그 중 전극 공정은 전체 배터리 품질과 비용의 약 70% 이상을 결정짓는 가장 핵심적인 단계로 평가받는다. 전극 공정의 첫 단추인 믹싱(Mixing) 시스템은 양극과 음극의 활물질, 도전재, 바인더를 유기 용매와 혼합하여 균일한 슬러리(Slurry) 상태로 만드는 과정을 담당한다.4 이 과정에서 혼합물의 분산 품질이 배터리의 에너지 밀도와 수명, 그리고 안전성을 좌우하기 때문에, 고도의 정밀도와 대용량 처리 능력을 갖춘 믹싱 장비에 대한 수요는 배터리 제조사의 경쟁력과 직결된다.3
윤성에프앤씨는 지난 30여 년간 분체 및 액상 혼합 기술을 축적해 온 전문 기업으로서, 국내외 배터리 3사(LG에너지솔루션, SK온, 삼성SDI)를 주요 고객사로 확보하며 세계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해 왔다.1 그러나 2025년 들어 전방 산업의 투자 위축과 특정 고객사의 재무적 리스크가 전이되면서 일시적인 실적 악화를 경험하고 있다.7 본 보고서는 윤성에프앤씨의 현재 기업 상황을 정밀하게 진단하고, 과거의 예상치와 현재의 실질적 지표 사이의 괴리를 분석하며, 유가 불안정 등 대외 변수가 향후 발전에 미칠 영향과 주가 전망을 종합적으로 고찰한다.
윤성에프앤씨의 현재 기업 상황 및 재무적 지표 심층 분석
윤성에프앤씨의 2025년 경영 실적은 시장의 기대치를 크게 하회하는 '어닝 쇼크'를 기록했다.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액은 약 925.9억 원으로, 전년도인 2024년의 2,713.3억 원 대비 무려 65.9% 감소하는 수치를 보였다.7 더불어 영업이익은 325.2억 원의 손실을 기록하며 적자로 전환되었고, 당기순이익 역시 199.4억 원의 적자를 기록했다.7
2024년 대비 2025년 주요 재무 실적 비교
| 재무 항목 | 2024년 (연결) | 2025년 (연결) | 증감률/여부 |
| 매출액 | 2,713.3억 원 | 925.9억 원 | -65.9% |
| 영업이익 | 319.1억 원 | -325.2억 원 | 적자전환 |
|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 | 471.3억 원 | -288.4억 원 | 적자전환 |
| 당기순이익 | 370.9억 원 | -199.4억 원 | 적자전환 |
| 자산총계 | 3,008.8억 원 | 2,751.9억 원 | -8.5% |
| 부채총계 | 1,036.2억 원 | 993.7억 원 | -4.1% |
| 자본총계 | 1,972.5억 원 | 1,758.2억 원 | -10.9% |
(출처: 7)
이러한 급격한 실적 악화의 원인은 대외적 시장 환경과 개별 기업 리스크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다. 첫째, 금양(Kumyang)과의 계약에서 발생한 대규모 일회성 비용 반영이다.7 윤성에프앤씨는 금양과 약 375억 원 규모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나, 금양의 재무 구조 악화 및 감사 의견 거절 등의 사태로 인해 대금 수령이 불투명해졌다.8 이에 따라 회사는 보수적인 회계 처리를 통해 대손상각비 및 재고평가손실을 2025년 실적에 전격 반영하며 '빅 배스(Big Bath)'를 단행했다.7
둘째, 일부 해외 프로젝트의 선적 지연이다.7 배터리 제조사들이 전기차 수요 둔화에 대응하여 공장 가동 시점을 조절하거나 설비 반입 일정을 연기하면서, 장비 인도 시점이 2026년 이후로 밀려나게 되었다. 이는 매출 인식 기준에 따라 당기 매출액 감소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었다.1 셋째, 신규 공장 및 R&D 센터 준공에 따른 고정비 증가다.5 안성에 세계 최대 규모의 믹싱 전용 시설을 구축하며 발생한 감가상각비와 인건비 등의 운영 비용이 매출 급감 상황에서 수익성을 압박하는 요인으로 작용했다.1
그러나 재무 상태표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부채 비율은 여전히 건전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자본총계 1,758억 원 대비 부채총계 994억 원은 제조업 기준에서 양호한 편이며, 이는 단기적인 손실에도 불구하고 회사의 영속성에는 큰 문제가 없음을 시사한다.7 또한 2025년 말 기준 약 3,520억 원의 수주 잔고를 보유하고 있어, 지연된 프로젝트가 정상화되는 2026년에는 매출 급반등의 기반이 이미 마련되어 있는 상태다.1
과거 전망과 현재 실적의 괴리 분석: 낙관론과 현실의 충돌
과거 2022년과 2023년 당시, 시장은 윤성에프앤씨에 대해 매우 장밋빛 전망을 제시했다. 당시 분석 리포트들은 윤성에프앤씨가 SK온의 북미 증설 수혜를 입어 2023년 매출액 4,475억 원, 영업이익 618억 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측했다.6 그러나 실제 2024년 매출은 2,713억 원에 그쳤고, 2025년에는 오히려 역성장하며 적자로 전환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7 이러한 괴리가 발생한 원인을 세밀하게 파헤칠 필요가 있다.
과거 예상치와 실제 실적의 차이 요인
| 구분 | 과거 분석가들의 주요 전망 | 2025년 실제 상황 및 결과 | 괴리 발생 원인 분석 |
| 고객사 의존도 | SK온 100% 독점 및 대규모 수주 추정 | SK온 투자 지연 및 금양 리스크 발생 | 특정 고객사 집중 전략의 양면성 노출 |
| 시장 환경 | 전기차 시장의 선형적 폭발 성장 가정 | 캐즘(Chasm) 및 고금리 투자 심리 위축 | 거시경제 변수(Macro) 예측 실패 |
| 수익성 | OPM 14% 수준의 고수익성 유지 전망 | 일회성 비용 반영으로 대규모 적자 기록 | 신규 고객사의 재무 건전성 검증 미흡 |
| 기술 도입 | 배치형 믹서의 지속적인 확장 | 건식 및 연속식 믹서로의 패러다임 전환 | 기술 전환기 R&D 비용 부담 증가 |
(출처: 4 종합 분석)
가장 큰 차이는 '전방 투자의 연속성'에 대한 오판에서 비롯되었다. 2022년 말 당시에는 SK온이 북미 켄터키와 테네시 공장에 31개 라인을 증설하며 윤성에프앤씨가 최소 3,000억 원 이상의 수주를 확보할 것으로 추정했으나, 글로벌 전기차 수요가 예상보다 빠르게 식으면서 실제 발주 속도는 현저히 늦춰졌다.3 또한, 신규 고객사인 금양을 통해 수익 다변화를 꾀했으나, 이는 오히려 회계적 손실을 안겨주는 부메랑으로 돌아왔다.8
기술적인 측면에서도 과거에는 기존 배치식(Batch) 믹서의 공급 확대에만 초점을 맞췄으나, 실제 시장은 더 높은 생산성을 요구하는 연속식(Continuous) 믹서와 비용 절감이 극대화된 건식(Dry) 믹싱 공정으로 급격히 이동하고 있다.4 윤성에프앤씨는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2027년 상용화를 목표로 건식 믹서 개발에 착수했으나,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연구개발비 지출은 과거 리포트들이 간과했던 부분이다.4 결론적으로 과거의 분석은 산업의 '변동성'보다는 '성장성'에만 치중한 편향된 시각이었음이 드러났다.
유가 불안정과 전쟁 등 지정학적 리스크가 미치는 영향
최근 중동 지역의 전쟁과 우크라이나 사태 지속으로 인해 국제 유가는 극심한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 이는 내연기관차와 하이브리드 차량의 운행 비용을 높이는 동시에 전기차의 경제적 매력을 부각시키는 복합적인 효과를 낸다.2
유가 상승에 따른 전기차 시장의 반등 메커니즘
2026년 초 소비자물가 동향을 보면 석유류 가격이 급등하며 경유와 휘발유 가격이 3년여 만에 최대폭으로 상승했다.2 이러한 고유가 상황은 소비자들이 내연기관차 구매를 주저하게 만들고, 상대적으로 저렴한 충전 비용을 가진 전기차로 눈을 돌리게 하는 핵심 요인이 된다.2 실제로 2026년 1분기 현대차와 기아의 전기차 판매량은 전년 대비 130% 증가하며 역대 최대를 기록했는데, 이는 고유가에 따른 '유지비 절감' 욕구가 캐즘을 돌파하는 강력한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보여준다.2
| 유가 및 비용 변수 | 영향 내용 | 윤성에프앤씨에 미치는 결과 |
| 휘발유/경유 가격 상승 | 전기차 총소유비용(TCO) 경쟁력 강화 | 배터리 수요 회복 및 장비 발주 재개 2 |
| 에너지 안보 이슈 | 북미/유럽 내 공급망 현지화 가속 | 해외 법인 통한 현지 수주 기회 확대 1 |
| 원자재 공급망 불안 | 장비 제작용 특수강 및 부품 단가 상승 | 제조 원가 부담 가중 및 수익성 저하 리스크 |
| 고금리 지속 우려 | 인플레이션 방어를 위한 금리 인하 지연 | 고객사의 투자 자금 조달 비용 상승 8 |
(출처: 1)
윤성에프앤씨 입장에서 고유가는 장기적으로 '호재'다. 전기차 수요가 반등해야만 배터리 제조사들의 공장 가동률이 올라가고, 멈췄던 증설 투자가 재개되기 때문이다.3 특히 중동발 리스크로 인한 에너지 불안정은 서구권 국가들이 화석 연료 의존도를 낮추고 전동화 속도를 높이게 만드는 정책적 명분을 제공한다. 이는 윤성에프앤씨가 타겟팅하고 있는 북미 지역의 대규모 믹싱 시스템 수주에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할 것이다.1
다만, 전쟁으로 인한 글로벌 해상 물류의 불안정과 원자재 가격 상승은 장비의 제작 원가를 높여 이익률을 갉아먹을 수 있는 단기적 리스크다. 또한 지정학적 위기가 고조될수록 안전 자산 선호 현상으로 인해 주식 시장 전반의 투자 심리가 위축되는 점은 주가 회복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11 따라서 유가 불안정은 '전방 수요의 촉매제'인 동시에 '공급망의 불안 요소'라는 양면성을 지니고 있다.
향후 회사 발전 방향: 기술 격차와 포트폴리오 다각화
윤성에프앤씨는 2025년의 부진을 딛고 2026년 본격적인 턴어라운드를 달성하기 위해 '기술 초격차'와 '사업 영역 확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 하고 있다.1
차세대 믹싱 솔루션: 연속식 및 건식 시스템
현재 배터리 업계의 공정 혁신 화두는 '건식 전극(Dry Electrode)' 공정이다. 기존 습식 공정은 용매를 건조시키는 과정에서 막대한 에너지와 시간이 소모되지만, 건식 공정은 이를 생략하여 제조 비용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다.4 윤성에프앤씨는 국내 업체 중 최초로 양산용 건식 믹싱 장비를 개발하고 있으며, 2027년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4 이는 테슬라(Tesla)가 4680 배터리에 도입하려 했던 기술과 궤를 같이하며, 향후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의 신규 라인에 핵심 장비로 채택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4
또한, 대량 생산에 특화된 연속식(Continuous) 믹싱 시스템 역시 차세대 성장 동력이다. 기존의 배치식은 한 번에 일정량만 생산하고 세척 과정을 거쳐야 하지만, 연속식은 중단 없이 원료를 투입하고 슬러리를 배출하여 생산성을 2~3배 이상 높일 수 있다.1 회사는 안성 R&D 센터를 통해 이러한 차세대 장비들의 테스트 베드를 운영하며 고객사별 맞춤형 솔루션을 선제적으로 제안하고 있다.5

비전지 산업으로의 영역 확장
이차전지에 편중된 매출 구조를 탈피하기 위해 바이오제약, 수소 연료전지, 화학 산업 등 고도의 혼합 기술이 필요한 인접 시장으로의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1 특히 바이오 의약품 생산 과정에서도 정밀한 교반 및 배합 장비가 필수적인데, 윤성에프앤씨는 이미 과거부터 이 분야에서 매출을 발생시켜 온 이력이 있다.12 이러한 다각화 전략은 이차전지 업황의 사이클에 따른 실적 변동성을 완충해 줄 수 있는 핵심 방어 기제가 될 것이다.3
주가 전망 및 가치 평가: 바닥 확인과 반등의 시간
윤성에프앤씨의 주가는 2023년의 과열된 기대감이 소멸하고 2025년의 실적 쇼크가 반영되면서, 사실상 3년 내 최저점 수준인 31,100원(2025년 말 기준) 부근까지 내려와 있다.11 이는 최고가 268,500원 대비 약 88% 하락한 수준으로, 기업의 내재 가치와 자산 규모를 고려할 때 '과매도' 구간에 진입했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13
시나리오별 주가 예측 및 목표가
| 투자 기간 | 목표 가격대 | 기대 수익률 | 근거 및 분석 내용 |
| 단기 (3개월 내) | 40,000 ~ 45,000원 | 28% ~ 44% | 적자 인식 완료 후 저가 매수세 유입, 25,000원 지지력 확인 13 |
| 중기 (1년 내) | 55,000 ~ 65,000원 | 76% ~ 108% | 2026년 실적 턴어라운드 본격화 및 신규 수주 공시 효과 3 |
| 장기 (3년 이상) | 77,000 ~ 90,000원 | 147% ~ 189% | 건식 믹싱 장비 양산화 성공 및 글로벌 점유율 확대 반영 13 |
(출처: 3 종합 분석)
주가수익비율(PER) 관점에서는 현재 이익이 마이너스이거나 매우 낮아 고평가된 것처럼 보일 수 있으나(PER 281배 등), 이는 일시적인 현상에 불과하다.11 2026년 예상 매출액이 3,000억 원 중반대로 회복되고 영업이익률이 10% 이상으로 정상화될 경우, 주당순이익(EPS)은 급격히 개선될 것이다.9 특히 2025년 12월에 체결된 452억 원 규모의 계약과 같은 대형 수주가 2026년 상반기 중에 연달아 발표될 가능성이 높아 주가의 하방은 견고하게 다져진 상태로 보인다.15
기술적으로는 25,000원이 최후의 리스크 관리 선으로 작용하며, 이 구간을 지켜내는 한 주가는 점진적인 우상향 곡선을 그릴 것으로 예상된다.14 다만, 전체 주식 시장의 유동성 상황과 외국인 투자자의 매매 동향은 여전히 변수다. 2026년 초 외국인들은 한국 시장에서 일부 순매도세를 보였으나, 이차전지 장비주 중 기술력이 확실한 종목들에 대해서는 선별적인 매수를 진행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이다.18
리스크 관리 및 대응 전략
투자의 관점에서 윤성에프앤씨는 현재 'High Risk, High Return'의 정점에 있다. 2025년의 손실을 모두 털어냈다는 점은 긍정적이지만, 향후 고객사의 투자 집행 속도가 여전히 변수로 남아 있다.3 특히 금양과 같은 신생 제조사들의 재무 리스크는 앞으로도 주의 깊게 살펴야 할 대목이다.8
따라서 투자자들은 한꺼번에 자금을 투입하기보다 현재의 3만 원대 초반 가격에서 분할 매수 관점으로 접근하는 것이 현명하다. 2026년 1분기와 2분기의 분기 실적 발표에서 매출액 회복세와 영업이익 흑자 전환이 확인되는 시점이 주가의 본격적인 랠리 시작점이 될 것이다.3 또한 차세대 건식 믹싱 기술의 개발 진척도와 고객사 샘플 테스트 통과 여부 등의 뉴스 플로우를 주시하며 장기적인 비중 조절을 병행해야 한다.4
결론: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기술의 힘
윤성에프앤씨는 2025년이라는 혹독한 겨울을 지나며 튼튼한 뿌리를 내리는 과정을 거쳤다. 비록 수치상의 실적은 참담했으나, 이는 미래의 불확실성을 미리 걷어내는 회계적 결단이었으며, 그 이면에는 3,500억 원이 넘는 든든한 수주 잔고와 세계 최대 규모의 연구 생산 기지가 자리 잡고 있다.1
전쟁과 유가 불안정이라는 대외적 파고는 오히려 전기차 시대를 앞당기는 촉매제가 되고 있으며, 이는 윤성에프앤씨가 보유한 독보적인 믹싱 기술에 대한 수요를 다시금 불러일으킬 것이다.2 특히 배터리 제조 비용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는 건식 및 연속식 믹싱 시스템의 선제적 확보는 회사를 단순한 장비 공급사에서 산업의 패러다임을 주도하는 기술 선도 기업으로 격상시킬 것이다.4
결론적으로, 윤성에프앤씨는 현재 실적의 저점과 주가의 저점을 동시에 통과하고 있다. 과거의 지나친 낙관론이 걷힌 자리에 이제는 냉정한 현실 인식과 기술적 실체가 자리 잡고 있다. 2026년 실적 반등을 기점으로 주가는 기업 본연의 가치를 찾아가는 긴 여정을 시작할 것으로 보이며, 장기적인 안목을 가진 투자자들에게 현재의 구간은 더할 나위 없는 매력적인 진입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3 산업의 변화를 읽고 기술의 가치를 믿는다면, 윤성에프앤씨는 다시 한번 이차전지 장비 시장의 대장주로서 그 위용을 떨칠 준비가 되어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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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성에프앤씨, 2025년 영업손실 325억2189만959원…적자전환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4월 8, 2026에 액세스, https://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631573
- 금양, 재무구조 악화에 상폐 위기…배터리 장비 협력사 연쇄피해 우려 - 전자신문, 4월 8, 2026에 액세스, https://www.etnews.com/20250508000387
- (주)윤성에프앤씨 2024년 재무정보 | 매출액 2703억 6088만원 영업이익, 자본금, 공시정보 등, 4월 8, 2026에 액세스, https://www.saramin.co.kr/zf_user/company-info/view-inner-finance/csn/dEsrVjBnVE1SUFlBdnpqNCthbC9kQT09/company_nm/(%EC%A3%BC)%EC%9C%A4%EC%84%B1%EC%97%90%ED%94%84%EC%95%A4%EC%94%A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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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성에프앤씨 투자분석 2026. 02. 14 - 주달, 4월 8, 2026에 액세스, https://www.judal.co.kr/?view=stockAI&shareToken=Y2Jl2ni8jayCnIdJ
- 윤성에프앤씨(372170,KQ) - 유진투자증권, 4월 8, 2026에 액세스, https://www.eugenefn.com/common/files/amail/20221026_B_jongsun.park_1731.pdf
- 윤성에프앤씨 투자분석 2025. 12. 18 - 주달, 4월 8, 2026에 액세스, https://www.judal.co.kr/?view=stockAI&shareToken=1uOWpFAJBWTNpbox
- 윤성에프앤씨 투자분석 2025. 12. 26 - 주달, 4월 8, 2026에 액세스, https://www.judal.co.kr/?view=stockAI&shareToken=yJh0i7ymH4AGH0og
- 윤성에프앤씨 투자분석 2026. 01. 03 - 주달, 4월 8, 2026에 액세스, https://www.judal.co.kr/?view=stockAI&shareToken=ObMSPEMwBJeelsg6
- 윤성에프앤씨-컨센서스 | 한국경제, 4월 8, 2026에 액세스, https://markets.hankyung.com/stock/372170/consensus
- 윤성에프앤씨, 452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 데이터투자, 4월 8, 2026에 액세스, https://www.datatooza.com/article/20251223144159604152ef3b0642_80
- 2026년 1분기 외국인직접투자 동향, 4월 8, 2026에 액세스, https://www.korea.kr/common/download.do?fileId=198412573
- 2026년 1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 | 경제정책자료 |KDI 경제교육·정보센터, 4월 8, 2026에 액세스, https://eiec.kdi.re.kr/policy/materialView.do?num=277015&pg=&pp=&topic=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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