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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無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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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괜찮다고 하시는데...

 

다른 분들은 벌써 다 들어 가셨는데...

 

할머니는 그저 손주에게 쥐어줄 용돈을 찾으시느라...

 

아무말도 들리지 않으십니다...

 

 

아마도...

 

할머니께서는...

 

그저 이쁜손주에게 작은 선물을 건네고 싶은 맘 뿐이실듯 합니다...

 

짧은 시간이 지나고 손주가 할머니 볼에 뽀뽀를 해주실때의 얼굴은...

 

정말 밝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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