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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변(Debit)과 대변(Credit) = 복식부기 = 회계의 기초.

학생. 2025. 4. 30.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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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P 연계할 일이 생기면서 차변(Debit) 대변(Credit) 이라는 항목을 처음 접했습니다.

연계는 정산 1건에 세부 항목을 구분해서 보내는 형태였는데 매입을 전송할 때는 정산건은 차변, 상세는 대변으로 매출은 반대로 하면된다. 라고해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이게 정산 관련쪽을 보다 보니 계속 눈에 밟히고 쉽게 이해가 안갔습니다.

 

그래서 여기저기 블로그를 검색하고 친구 GPT 대화를 해보니 결론은 아래처럼 정리했습니다.

 

먼저 저는 아래 글을 보고 ~!! 했으니까 실제 세무사님이 쓰신글을 보시고 싶으시면 아래 글을 보셔도 됩니다.

https://blog.naver.com/y956638/223685181104

 

회계 차변 대변 뜻, 회계가 너무 어려워요!

회계 차변 대변 뜻, 회계가 너무 어려워요! 안녕하세요. 서래 마을에 위치한 현 세무회계 대표 김현지 세무...

blog.naver.com

 

그럼 오늘 공부한 정리도 하고 광고 수익에 도움도 되길 기원하면서 적어보겠습니다.

 

  1. 차변(Debit), 대변(Credit) 복식부기를 위한 구분이다.
  2. 단식부기보다 복잡하지만 복식부기는 기업 회계의 표준이며 재무정보 관리를 위해 필수이다. (기업은 의무라고 합니다)
    a. 단식부기 : 가계부처럼 심플하게 돈이 들어가고, 나가고만 기록하는 것.
    b. 복식부기 : 모든 거래에 차변, 대변 동시기록
      i. 돈이 들어오면 왜 들어왔는가? 돈이 나가면 왜 나갔는가!! 를 동시에 기록하기 위함.

일단 요기까지 정리가 되니 존재의 이유를 알게되서 일단 맘이 편해졌습니다

작성하는 내용은 전문가가 이해를 위해 작성한 글이니 감안하고 읽어주세요.

 

그래서 결국 차변/대변 구분은 기업 회계에 기본으로 사용해야 하는 복식부기를 위한 구분이다! 라는 이해하고 조금 생각의 정리가 수월해졌습니다.

이제 차변/대변의 작성 규칙을 보면

  1. 복식부기의 규칙으로 차변은 왼쪽, 대변은 오른쪽 적는다.
  2. "현금" 기준으로 봤을
    a. 돈이 들어오면 차변에 "현금"을 기록하고 대변에는 사유를 기록한다.
    b. 돈이 나가면 대변에  "현금"을 기록하고 차변에는 사유를 기록한다.

내용을 예시로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A회사에서 운송사를 통해 물품 a,b 한번에 운송하고 운송사에 현금 10만원을 지급하는 경우를 보면

  1. 운송사에 지급한 현금은 돈이 나갔으니 대변에 "현금 : 100,000" 원이  기록되고
  2. 차변에는 "운송비용 : 100,000" 원을 기록하거나 혹은 상세하게 기록하면

이렇게 기록이 되면 되겠습니다.

제일 처음 얘기했던 매입/매출이 같이 언급된 이유는 제가 업무를 진행한 곳에서 하는일이 고객과 운송사의 중간에서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이다 보니 운송건 한건에 대해서 운송사로 부터는 매입을, 고객으로 부터는 매출이 발생되는 구조라 위에 규칙을 적용하면 매입은 차변에 현금, 대변에 상세 - 매출은 대변에 현금, 차변에 상세의 형태가 정확한 설명이었던 같습니다.

 

이렇게 차변 대변을 구분해서 복식부기를 하는 이유 거래가 있을

  1. 항상 거래의 원인과 결과를 동시에 기록하기 때문에
  2. 차변의 = 대변의 되어야 하기 때문에 오류 검증이 가능하고 근거가 명확하다

거라고 합니다.

 

약간 공식처럼 정리해보면 (친구의 도움으로) 다음과 같습니다.

기준 차변 대변
돈이 들어왔다 현금 원인 (매출 등)
돈이 나갔다 원인 (비용 등) 현금
받을 권리 생김 외상매출금 매출
줄 의무 생김 자산/비용 외상매입금

 

저와 같이 회계 지식이 없으신 분들께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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